가정 폭력 애비 징역 8개월
+: 2024년 06월 30일 일
-: 2024년 05월 25일 평
일 월 년
乙 庚 甲
丑 午 辰
저건 근본적인 해결이 아니다. 징역 8개월 동안 과연 피고인이 죄를 뉘우치고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날까? 아니면 감방에서 나온 뒤 가족들 때문에 이렇게 됐다고 더 해코지를 할까? 후자일 가능성이 지독하게 농후하다. 어쩌면 아내와 아이가 더 큰 폭행으로 괴롭힘을 당하거나 살해 당할 수도 있다. 친부 권리를 박탈시키고 영구분리 시키는 것이 답이다.
황해철 판사의 판단은 일시적이다. 오히려 그것이 범죄 애비로 인해 적개심과 복수심을 갖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