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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 사주, 배우
芝枰 | 24.08.26 06:53 | 249 hit
양 력: 1971년  4월 25일 노현희
음/평: 1971년  4월  1일 여자

일 월 년

庚 壬 辛
辰 辰 亥

32세, 결혼
+: 2002년 05월 10일 금
-: 2002년 03월 28일 평

일 월 년

戊 乙 壬
寅 巳 午

38세, 이혼
2008년 12월

월 년

甲 戊
子 子

양 력: 1968년  8월 25일 신동진(전남편)
음/윤: 1968년  7월  2일 남자

일 월 년

丁 庚 戊
卯 申 申

노현희는 사주에 관이 없다. 관이 와도 깨지기 쉽다. 임오년에 관운이 들어서 결혼은 했지만 무자년 갑자월에 이혼을 했다. 결혼 생활도 형식적이었지만 마침표를 찍은 것이 무자년이다. 결혼 때의 관운을 깨는 운이었다.

이혼의 사주적인 이유는 신동진의 사주에 더 확실하게 나타나 있다. 일간의 관계로 보자면 정재와 정관의 관계로 아주 좋아 보인다. 그러나 신동진의 사주에는 재성이 많다. 막강한 재성은 노현희의 사주에서 식상을 더욱 보강한다. 노현희 사주에서 관을 더욱 약화시킨다. 둘이 가까이 갈 수록 척력이 발생하는 것과 같다. 사주대사주의 관계로 보면 둘은 좋을 수가 없는 것이다. 대운으로 보면 신동진은 관살운에 이혼했다. 재성의 관점에서는 식상운이다. 신동진이 내쳐지는 운이었다. 오행의 작용으로는 여자가 남자를 내치는 운이지만 현실에서의 의미는 쌍방으로 나타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두 사람의 관계가 깨지는 운이었다는 것이다.

노현희의 사주에서 辰은 모성이다. 辰에는 癸 상관이 있다. 모성이 상관을 품었으나 모친과 단둘이 생활하는 것 자체가 더 이상 남자를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는 의미다. 내년(2025)부터 3년 간은 노현희한테 관운이다. 이성을 만나기에 괜찮다. 그러나 대운이 받쳐주지 않기 때문에 이번에는 丁 일간에 비견이 좀 있는 사주의 사람을 만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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