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모친으로부터 유산 165억 상속받음

"견미리는 사주에 관이 약한 것이 아닌 데도 남편 복이 없다. 일간이 신금이라는 이유 하나가 그런 특성을 보여준다. 일지 정관은 사축 금국으로 비견의 성질도 지닌다. 남자 덕이 약하다. 월간과 일지 화가 일간 신금을 극하니 역시 좋지 못 하다."

과거에 내가 했던 이 해석은 잘못된 것이다. 지지합으로 인해 새로운 오행을 생성한다는 것은 잘못된 논리다. 현재는 사주해석에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지지합은 물론 천간합으로 인해 새로운 오행이 생성된다는 것 또한 잘못된 논리다. 이 역시 현재는 사주해석에서 사용하지 않는다.

합작용이 어떤 오행을 생성한다는 것은 논리라기 보다는 고전적 주장일 뿐이다. 지장간으로도 충분히 대체 가능하다.

다만, 합이라는 작용이 심리적 돈독감 같은 것으로 나타나기는 한다.

견미리 남편 이홍헌 구속, 주가 조작

견미리는 남자에 관해서는 참 안 풀린다. 사주가 문제라기 보다는 운이 문제다. 결국 운도 사주에서 흘러 나오는 것이라 그 연장선에서 보자면 사주의 문제라고도 볼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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