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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사주, 노벨문학상 수상
芝枰 | 24.10.10 10:39 | 520 hit
양 력: 1970년 11월 27일 한강
음/평: 1970년 10월 29일 여자

일 월 년

辛 丁 庚
亥 亥 戌

스웨덴 한림원 발표
55세, 노벨문학상 수상
+: 2024년 10월 10일 목
-: 2024년 09월 08일 평

일 월 년

丁 甲 甲
未 戌 辰

전라도 광주 출생이고 소설가 한승원의 딸이다.

식상은 표현력이다. 상관은 왜곡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하다. 소설가 집안에서 태어나 자연스럽게 소설과 친해졌으니 그 쪽으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외국의 문학상을 받으려면 번역가의 역할도 중요하다. 훌륭한 작품과 훌륭한 번역이 만나야 시너지가 발생하고 그 빛을 세계에 퍼트릴 수 있다.

문학계는 좌파들의 놀이터다. 한국에서 노벨상이 나왔다고 해서 검색해봤더니 문학상이었다. 그 순간 느낌이 와서 한강의 출생지를 찾아보니 놀랄 일도 아니었다.

芝枰 2024.10.12 10:0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92938

이런 댓글이 달렸다.
북쪽의 광기어린 집단에 의한 인권 유린과 비참한 죽음에 관한 주제의 소설도 기대합니다.

글재주 있는 탈북민이 북한의 참혹한 인권유린에 대해 글을 쓰고 노벨문학상을 받는다면 좋은 대비가 될 것 같다.

芝枰 2024.10.12 10:19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에 정유라∙김규나가 비판하는 이유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41011500386



芝枰 2024.10.16 08:51
한강, 안타까운 근황…남편 언급에 "오래전 이혼했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015_0002920585

상관이 중중하니 남편이 별 볼 일 없겠구나 했는데 오래 전에 이혼 했단다. 이런 걸 두고 팔자소관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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