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학적으로 gender 는 오직 생물학적인 성(性)을 의미한다. 개개인이 자신의 정체성이라 주장하는 사회적 또는 문화적 성은 개인의 주장일 뿐이다.
만약 개인/사회/문화적 성을 인정한다면 사주학적으로는 최소 518400 * 2 가지 이상의 성이 존재해야 할 것이다. 이것은 최소 수치다.
개인/사회/문화적 성이라는 따위로 억지를 부려서는 안 된다. 성소수자에 대한 존중은 개인에 대한 존중 또는 개성에 대한 존중 그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 이상을 주장하는 것은 추상적 성을 정치무기화 하자는 것이고, 자신들만의 카르텔 형성으로 권력을 잡자는 것이다. 그것은 사회적 혼란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스타워즈 같은 영화에 나오는 다양한 모습의 외계인 그런 형태의 지적 생명체가 존재하고 공존하여 살아야 한다면 그 때 가서 아주 다양한 젠더를 논해도 전혀 늦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