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12월 11일 화

-: 2018년 11월 05일 평

 일 월 년

 丁 甲 戊

 丑 子 戌

나경원은 계 일간이고 갑자 월에 원대대표로 선출되었다. 갑은 상관이 년간의 무 정관을 친다. 정관을 치는데 어떻게 원내대표가 될 수 있었을까? 남녀 대결 구도였기 때문이다. 관을 친 것은 경쟁자인 김학용을 친 것이다. (관 = 남자)

이와 비슷한 해석은 배현진 송파을 선거에서 볼 수 있다. 배현진이 송파을에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보았지만 그렇지 못 했다. 그 이유는 박종진이 끼어들었기 때문으로 해석한다. 박종진은 올해(2018 무술) 재성을 치는 운이었다. 박종진의 일간은 갑이고 월주는 갑진이다. 무술은 갑진과 천극지충하여 재성이 모두 깨진다. 만약 배현진이 박종진과 일대일 대결이었다면 박종진이 이겼을 것이다. 그렇지 않고 박종진이 출마하지 않았다면 배현진이 송파을에 당선되었을 것으로 본다.

상관운에 인적쇄신 단행을 시도하고 있다. 극을 받는 관이 동료 의원들인가 아니면 나경원 본인이 될 것인가?

양 력: 1997년 12월 12일  나경원 아들

음/평: 1997년 11월 13일  남자

일 월 년

戊 壬 丁

子 子 丑

사주에 예민한지 출생시간은 가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