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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나 치마노우스카야 사주, 벨라루스 육상선수, 망명신청
芝枰 | 21.08.02 10:21 | 902 hit
양 력: 1996년 11월 19일  Krystsina Tsimanouskaya
음/평: 1996년 10월  9일  여자

일 월 년

庚 己 丙
申 亥 子

벨라루스 정부 비난 발언(인스타그램)
+: 2021년 07월 30일 금
-: 2021년 06월 21일 평

일 월 년

己 乙 辛
卯 未 丑

본국 송환 거부 망명 신청
+: 2021년 08월 01일 일
-: 2021년 06월 23일 평

일 월 년

辛 乙 辛
巳 未 丑

벨라루스는 현재 독재상태다. 당국의 올림픽 개입에 대한 불만을 인터넷에 터트리자 본국 송환 명령이 떨어졌고 이에 불안을 느껴 오스트리아 망명 신청을 한 상태다.

벨라루스는 한국과 비슷한 상황이다. 부정선거가 일어났고 국민들은 현 벨라루스 대통령의 하야를 외치고 있다.

芝枰 2021.08.03 08:26
벨라루스 선수, 폴란드 망명 추진..."귀국하면 감옥행"
https://www.ytn.co.kr/_ln/0104_202108030613586729

우리나라도 만약 선수들이 저랬다면 올림픽 자격 박탈시키고 귀국 조치했을 것이다. 그런데 불행 중 다행인지 다행 중 불행인지 그런 용기를 가진 선수는 단 한 명도 없었다. 상식을 가진 자들의 눈에만 보인다는 부정선거가 우리나라 올림픽 대표 선수들 눈에는 전혀 보이지 않았나 보다. 아무 힘도 없는 그들을 욕하고 싶지는 않지만 이게 이 나라의 비극적 현실이란 것이 답답하기만 하다.

치마노우스카야는 부정부패와 싸우는 길의 정석을 보여줬다. 바로 국제사회의 관심을 끌게 하는 행동이다. 길을 잃어버린 국민의식 우리도 하루빨리 찾아야 한다.

치마노우스카야의 용기 있는 행동에 박수를 보낸다. 부정선거 저지른 쓰레기들은 반드시 처단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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