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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갈등에… 일가족 4명 참변
芝枰 | 21.09.28 04:01 | 902 hit
+: 2021년 09월 27일 00:33:00 월
-: 2021년 08월 21일 평

시 일 월 년

壬 戊 丁 辛
子 寅 酉 丑

진짜 층간 소음은 살인을 부를 정도로 스트레스를 준다. 날림 공사로 지어진 아파트는 특히 문제가 많다. 부실시공 업체에도 책임을 물어야 한다. 공동주택의 폐해이기도 하다.

하지만 저 사건은 살인자가 살인에 대한 핑계로 저런 주장을 했을 가능성이 크다.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반사회적 인간들은 해결책 이전에 일을 치르고 항상 이유를 댄다. 이미 이사를 가려고 준비중이었다면 살인을 저지를 이유가 없다.

흉흉한 사건이 일어난 시점의 사주를 빼보면 흉한 날이 많다.

아이들은 무슨 죄인가. 하지만 저 아이들 사주를 본다면 부모와의 연이 짧은 것이 나타나 있을 것이다.

저런 상황에서 죽임을 당한 피해자들이 오히려 저 가해자를 죽였다면 정당방위는 인정되지 못 하고 오히려 처벌을 받았을 것이다. 이 나라 법이 개같으니 집밖이나 안이나 안전하지 못 하다. 항상 대비하면서 살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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