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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일의 비밀 - 2022 대선 본투표날
芝枰 | 22.03.13 10:37 | 855 hit
양 력: 1960년 12월 18일  윤석열
음/평: 1960년 11월  1일  남자

일 월 년

庚 戊 庚
辰 子 子

양 력: 1972년  9월  2일 김건희
음/평: 1972년  7월 25일 여자

일 월 년

丙 戊 壬
申 申 子

양 력: 1966년  9월 14일  김혜경
음/평: 1966년  7월 30일  여자

일 월 년

丙 丁 丙
子 酉 午


2022 대선 본투표일
+: 2022년 03월 09일 수
-: 2022년 02월 07일 평

일 월 년

辛 癸 壬
酉 卯 寅

년과 월은 윤석열한테 아주 길한 운이다. 사주 내에 상관이 재성을 생하여 결실을 맺기 때문이다. 그런데 신유 아주 흉한 날이었다. 겁재일이고 재성을 극하는 날이었다. 겁재는 박탈을 의미한다.

신유일은 어떤 작용을 했을까?

다들 알다시피 저녁 8시 개표를 시작하면서 이재명이 앞서 갔다. 신유일은 그런 의미였다. 만약 투표 당일이 경신일이고 다음 날이 신유일이었다면 결과는 달라졌을 것이다.

개표 결과 선두 바뀜
+: 2022년 03월 10일 00:32:00 목
-: 2022년 02월 08일 평

시 일 월 년

庚 壬 癸 壬
子 戌 卯 寅

다음 날(10일) 새벽 00:32 에 선두가 뒤집어 졌다. 임술일로 바뀌었다. 겁재에서 벗어났다는 것만으로 길한 의미가 있다. 하지만 임술일은 편인일이고 식신이 극을 받는 날이다.

누구보다도 사주적으로 밀접한 관련이 있는 배우자들의 사주를 보자. 김건희는 병신 일주이고, 김혜경은 병자 일주다. 승패는 여기서 갈렸다.

김혜경은 일지 정관이 극을 받는 날이었고, 김건희는 일지 재성이 생을 받는 날이었다. 재성은 부성(夫星)의 뿌리다.

올해(임인 2022)와 내년(계묘 2023)은 윤석열의 해다. 대운은 불길하지만 세운이 살려주고 있다. 하지만 2024(갑진)년이 되면 큰 위기가 온다. 국가적으로도 불길한 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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