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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안 라브아지에 사주, 프랑스 화학자
芝枰 | 22.12.20 09:42 | 676 hit
양 력: 1743년  8월 26일 Antoine Lavoisier
음/평: 1743년  7월  8일 남자

일 월 년

戊 庚 癸
子 申 亥

양 력: 1758년  1월 20일 Marie-Anne Paulze Lavoisier(아내)
음/평: 1757년 12월 11일 여자

일 월 년

己 癸 丁
巳 丑 丑

결혼
앙투안 29세
마리 앤 15세
+: 1771년 12월 16일 월
-: 1771년 11월 11일 평

일 월 년

丁 庚 辛
未 子 卯

앙투안 라브아지에 사형, 52세
+: 1794년 05월 08일 목
-: 1794년 04월 10일 평

일 월 년

丙 己 甲
寅 巳 寅

마리 앤은 앙투안 라브아지에의 동료의 딸이었다. 앙투안 라브아지에는 프랑스 혁명군에 의해 사형 당했다. 마리 앤의 아버지 또한 같은 날 사형 당했다.

마리 앤한테는 정관과 정인의 운이었다. 그런데 왜 남편이 사형을 당했을까? 앙투안의 사주는 식신과 재성이 왕한 구조다. 사형을 당한 시기에는 칠살이 왕한 운이었다.

芝枰 2022.12.20 21:47
양 력: 1723년  5월  8일 Jacques Paulze(마리 앤의 부친)
음/평: 1723년  4월  4일 남자

일 월 년

癸 丁 癸
丑 巳 卯

72세, 사형
+: 1794년 05월 08일 목
-: 1794년 04월 10일 평

일 월 년

丙 己 甲
寅 巳 寅

상관이 왕한 운이었다. 자녀와의 연이 멀어지는 운이었다.

오행 관계에서 극(剋)은 한 방향으로 일어나지만 현실에서는 쌍방으로 그 효과가 나타난다. 즉, 극을 당하는 쪽이 항상 당하는 것이 아니다. 현실에서의 극은 별리를 의미하지만, 그것이 사별이란 의미로 나타날 때는 반드시 극을 당하는 육신 쪽의 죽음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상대적인 관점에서 어느 쪽이 사별을 한다해도 별리라는 의미에는 모두 부합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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