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력: 1947년 2월 8일 김대한
음/평: 1947년 1월 18일 남자
일 월 년
戊 壬 丁
午 寅 亥
57세, 대구 지하철 방화 범죄
+: 2003년 02월 18일 09:53:00 화
-: 2003년 01월 18일 평
시 일 월 년
乙 壬 甲 癸
巳 戌 寅 未
58세, 뇌졸중 사망
+: 2004년 08월 30일 월
-: 2004년 07월 15일 평
일 월 년
辛 壬 甲
巳 申 申
대구 지하철 방화 범죄를 저지른 시기는 비겁에 의해 재성이 극을 당하고 중첩된 칠살에 의해 범죄자 김대한도 극을 당하는 운이었다. 비겁도 극을 당하는 운이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도 죽음을 당했다. 범죄자 김대한은 다음 해 교도소에서 뇌졸중으로 사망하였다.
방화도 문제지만 다른(1080호) 열차 기관사가 불이난 역을 무정차로 통과하지 않고 멈춘 다음에 열차 문을 닫고 도망 나간 것이 더 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승객들 조차 열차 안에 연기가 피어오름에도 태연하게 신문을 보고 있던 장면도 사진에 나왔었다. 안전 불감증으로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 한 것이다.
지금도 가연성 재질로 된 시설물이나 건물들이 많다. 적어도 1년에 한 번씩이라도 전국적으로 점검하는 날을 잡아야 한다. 그 하루의 훈련으로 큰 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