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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사주, 듣보잡 연예인, 불법 공항통제 논란
芝枰 | 24.07.20 04:15 | 690 hit
양 력: 1991년 10월 31일 변우석
음/평: 1991년  9월 24일 남자

일 월 년

甲 戊 辛
戌 戌 未

사설 경호업체 대동해서 공항 출입구 불법 통제
+: 2024년 07월 12일 금
-: 2024년 06월 07일 평

일 월 년

丁 辛 甲
丑 未 辰


어처구니 없는 뉴스가 떴길래 찾아봤다. 이름도 처음 듣는 3류 딴따라 따위가 사설 경호업체 대동해서 공항 출입구를 통제했다는 것이 황당하다. 저까짓 놈이 뭐라고 지 맘대로 공항을 통제한단 말인가. 똥오줌 못 가리는 짓을 한 저것들 모조리 사법처리 해야 한다.

사주를 보니 연예인으로서 생명도 별로 길지 못 해 보인다. 재가 지나치게 과하다. 부침이 과한 인생을 살 수밖에 없다. 저런 사주는 자극을 즐긴다. 뒤를 캐보면 구린내가 진동할 것으로 보인다. 허우대 하나 믿고 설치는 것들은 머리가 빈 것들이다.

왜 저런 일이 벌어졌을까? 재관 특히 재가 굉장히 왕한 사주다. 재는 길한 육신이지만 지나치면 흉하다. 사건이 일어난 년월일의 지지는 모두 재성이다. 흉하다. 신미월에 정축일이다. 정관이 깨지는 날이다. 구설이 일어나기에 충분한 조건이다.

芝枰 2024.07.22 13:39
소속사가 저런 짓을 주문했든 경호업체가 오바를 했든 결과적으로는 변우석 때문이다. 저런 상황 자체가 상식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면 변우석이 직접 그러지 말라고 제지했어야 했다. 오히려 그랬다면 칭찬받는 기회가 됐을 터인데 그 기회를 놓쳤다. 게다가 변우석이 저런 상황 자체를 몰랐다고 생각되지도 않는다. 저런 상황에서 지까짓것이 뭐라도 되는 양 그 상황을 즐기면서 손 흔들고 톱스타 시늉을 냈다. 설령 톱스타라 하더라도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임에는 다를 바 없다.

그 불편을 겪은 사람들 중에는 변우석 팬들도 있을 것이고 아무 관심도 없는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사회통념상 해서는 안 될 짓을 했다는 것이다. 저것도 갑질이다. 팬들을 존중하지 않고 팬이 아니더라도 타인을 배려하기는 커녕 지 자신을 앞장세우는 이기주의는 욕을 쳐먹을 이유가 충분히 된다.

정치인들도 공공의 장소에서 저런 말짓 행태를 종종 보이면서 욕을 쳐먹는다. 그것과 뭐가 다른가? 공항은 누구나 질서를 지켜야 하는 공공의 장소다. 스스로 네임밸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면 그에 걸맞는 겸손함부터 길러야 한다.
芝枰 2024.07.22 20:54
재가 병이기 때문에 여자를 밝히면 단명한다. 이 사주에서는 재관이 가장 흉하다. 내년(2025)부터 3년 간은 본업에 충실하고 뻘짓을 안 하면 무난하겠지만 언행을 조심해야 하는 운이다. 인비가 약하고 재가 왕한 사주가 식상운을 만나면 향략에 취하기 쉬운데 그럴 때 정신머리 없는 행동으로 나락가기 쉽다. 절제되지 않은 행동은 연기로 보여줘야지 만약 현실에서 그런 행동을 보인다면 바로 연예계 은퇴해야 할 수도 있다. 그 다음 3년(무신~경술)은 재관운인데 가장 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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