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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주 사주, 순돌이, 배우, 무당
芝枰 | 24.10.12 05:45 | 201 hit
양 력: 1981년  3월 10일 이건주
음/평: 1981년  2월  5일 남자

일 월 년

丁 辛 辛
亥 卯 酉

한지붕세가족에서 순돌이 역을 맡았던 배우다. 올해(2024) 8월에 신내림을 받았다고 한다. 일이 어느 순간 끊기고 재작년(2022, 임인)부터 우울증을 겪기 시작했다.

신내림을 받고 무당이 된다는 것은 삶을 버린다는 의미다. 무병은 정신과적 문제로 본다.

저 사주를 보면 인성이 무참히 깨져있다. 일간이 의지할 곳이 없다. 과연 무당을 오래할 수 있을 것인가? 내년부터는 세운에서 비겁이 온다. 비겁은 나를 받쳐주는 육신이다.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우뚝 설 수 있는 운이다. 연기자로서 복귀하여 일을 하는 것이 훨씬 낫다. 그런데 비겁이 중중한 운이라 벌어도 나가는 것이 많다. 내 이익을 갈취하려는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

芝枰 2024.10.17 21:41
연예인들 중에 무당이 된 사람들이 은근히 좀 있다. 가능하면 무당의 길을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다. 과거 어떤 무당이 북괴 김일성이 언제 죽는 걸 예언을 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 뒤로는 별 볼이 없다. 무당의 신기는 유효기간이 있기 때문이다. 세속으로 돌아왔을 때는 이미 많은 것을 잃은 뒤다. 그러니 무당의 길은 함부로 선택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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