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선포
+: 2024년 12월 03일 23:00:00 화
-: 2024년 11월 03일 평
시 일 월 년
己 辛 乙 甲
亥 丑 亥 辰
오직 사주의 관점에서 보자. 사주는 때(時)에 관한 것이다. 길흉과 성패는 때에 따라 달라진다.
거사에는 때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비상계엄 선포가 된 시점은 신축일이었다. 김건희는 丙 일간이다. 신축은 상관의 일진이다. 상관은 배우자를 극하는 육신이다. 윤석열은 庚 일간이다. 신축은 겁재의 운이다. 겁재는 근시안을 의미하는 육신이다.
만약 비상계엄이란 거사를 다음 날 새벽에 진행했다면 비상계엄은 지금 이 시점까지도 현재진행형이었을 것이다.
일이 되지 않으려니 준비성도 엉망이었다. 때가 그것을 말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