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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사의 때 - 윤석열의 비상계엄
芝枰 | 24.12.08 05:34 | 216 hit
비상계엄 선포
+: 2024년 12월 03일 23:00:00 화
-: 2024년 11월 03일 평

시 일 월 년

己 辛 乙 甲
亥 丑 亥 辰

오직 사주의 관점에서 보자. 사주는 때(時)에 관한 것이다. 길흉과 성패는 때에 따라 달라진다.

거사에는 때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비상계엄 선포가 된 시점은 신축일이었다. 김건희는 丙 일간이다. 신축은 상관의 일진이다. 상관은 배우자를 극하는 육신이다. 윤석열은 庚 일간이다. 신축은 겁재의 운이다. 겁재는 근시안을 의미하는 육신이다.

만약 비상계엄이란 거사를 다음 날 새벽에 진행했다면 비상계엄은 지금 이 시점까지도 현재진행형이었을 것이다.

일이 되지 않으려니 준비성도 엉망이었다. 때가 그것을 말해주고 있다.

芝枰 2024.12.08 05:38
어리석은 국민들은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해야만 했던 이유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다. 비상계엄을 통해 그 어느 누구도 다치지 않았고 어느 누구도 위협을 받지 않았음에도 좌빨들의 선전선동에 놀아나고들 있다. 종북집단이 나라를 삼키려고 든다. 종북집단이 권력을 찬탈하게 되면 대다수의 국민들은 북괴식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그 때가 되면 땅을 치고 후회해도 소용이 없다.

芝枰 2024.12.08 05:42
비참해 할 필요 없다. 사법부가 정신을 차리면 된다. 이 나라를 망친 범죄자들을 빠르게 감방에 집어 쳐넣으면 된다. 그러면 국민들이 이성을 찾을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부의 적. 반역과 배신의 아이콘 한동훈을 쳐내야 한다. 그것이 국힘당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길이다.

芝枰 2024.12.08 05:45
현 국가안보실장은 신원식이다. 신원식은 수도방위사령관과 합동참모차장까지 지낸 인물이다. 비상계엄에서 그가 한 역할은 전혀 없었던 것인가? 도무지 이해가 안 간다.

芝枰 2024.12.08 05:55
이제는 실력 싸움으로 가야 한다. 보수우파들이 똘똘 뭉쳐 윤석열을 지켜야 한다. 그것이 나라를 지키는 일이다. 이것은 윤석열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나라의 존립이 달린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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