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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앨런 vs 빌게이츠 vs 스티브발머
芝枰 | 18.10.16 11:58 | 1,949 hit

알려진 바에 의하면 폴앨런과 빌게이츠는 고교동창이고 스티브발머는 대학동기다. 그런데 빌은 폴을 등지고 스티브한테 기울었다. 그 이유를 사주의 관점에서 보자.


양 력: 1953년  1월 21일 10:00  폴 앨런
음/평: 1952년 12월  7일 10:00  남자

시 일 월 년

乙 壬 癸 壬
巳 申 丑 辰


양 력: 1955년 10월 28일 22:00  빌 게이츠
음/평: 1955년  9월 13일 22:00  남자

시 일 월 년

辛 壬 丙 乙
亥 戌 戌 未


양 력: 1956년  3월 24일  스티브 발머
음/평: 1956년  2월 13일  남자

일 월 년

庚 辛 丙
寅 卯 申


일견하면 빌은 수가 필요하고 폴은 화토가 필요해 보여 둘이 잘 맞는 것처럼 보인다. 그런 관점에서는 나쁘지 않다. 그 둘은 스티브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좋으니 말이다.

폴의 사주는 천간으로 수가 왕하다. 빌은 천간으로 화가 약하다. 수가 화를 극하는 모양새다. 일간이 같은 임수다. 빌의 입장에서는 폴이 자신의 이익을 가져가는 경쟁자처럼 느껴졌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지지로 보면 진술 상충이 있다. 둘이 웬지 모르게 잘 부딪히는 관계라 보면 된다.

빌과 스티브는 딱히 싸우는 것이 없다. 인술합 묘술합 병신십 경임상생. 이런 모양새만 봐도 빌이 스티브와 짝짝꿍이 더 잘 맞는다고 볼 수 있다. 빌의 사주에서는 토가 왕하기 때문에 수 보다는 목이 더 필요한 사주다.

폴과 스티브를 보면 일지가 상충하고 년간이 싸운다.

궁합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사주 자체가 인간관계를 의미하는 것이고 궁합은 그안에 이미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궁합의 개념은 굉장히 협소하게 알려진 잘못 된 개념이다.

사람이 영향을 주고 받듯 사주도 영향을 주고 받는다. 이 하나의 문장에 사주의 핵심이 다 들어가 있다.

芝枰 2021.02.12 05:19
빌게이츠 출생시는 부정확하다. 저 시간에 태어났다면 지금쯤 이 세상 사람이 아니어야 한다. astro.com 에서도 22:00 시라는 정확한 근거는 대지 못 하고 있다.

Astrologer Cindy Rempel quotes him, given at a Microsoft function in Seattle; he was sure that it was "right on 10:00 PM or within the minute." (Formerly, Getulio Bittencourt quoted biographers James Wallace and Jim Erickson, "Hard Drive, Bill Gates and the Making of the Microsoft Empire," John Wiley and Sons Inc, NY, 1992, p.10, for "born shortly after 9:00 PM".) In September 2006, Wayne Turner writes "The sentence actually reads 'William Henry Gates III was born on October 28, 1955, shortly after 9:00 PM.'"

In June 2018, Steven Stuckey requested a BC from Washington State and sent a copy to ADB. It confirmed that Gates is born in Seattle, but does not contain a time of birth. King County vital statistics explained by phone that no birth times were recored on any birth certificate in the State of Washington between the years 1949 to 1967.

https://www.astro.com/astro-databank/Gates,_Bill

芝枰 2021.05.04 06:33
세기의 이혼…빌게이츠, 멀린다와 27년 결혼생활 종지부
https://www.news1.kr/articles/?4295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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