괘를 빼보았더니 지수사 초효가 동했다.
師出以律, 否臧凶
출병은 율법으로 해야 한다. 기율을 지키지 않으면 흉하다.
작은 일에는 길하지만 큰 일은 되지 않는다. 뜻대로 하고자 하나 사람들은 탐탁하게 여기지 않는다. 결국엔 흉하다.
조국은 모든 편법을 동원한 생을 살아왔다. 법을 무시하는 자가 법을 가르치고 법무장관에 오른다는 것은 법치를 짓밟는 행위다.
이 괘효에 따르면 조국은 낙마한다. 하지만 칼자루는 저것들이 잡고 있다. 상처뿐인 영광이 될 것인지 국민저항에 부딪혀 결국 사퇴하게 될 지 지켜보자.
9월 2일 - 3일에 조국에 대한 청문회를 하기로 합의를 했단다. 일진을 보면 조국이 첫날부터 포격을 맞는 날이다.(재성이 깨짐) 수가 왕한 날인데 조국한테는 식상이다. 식상은 자기보호와 위선의 아이콘이다. 추악한 위선과 왜곡은 두번째날 더 심하게 될 것이다. 철저하게 공격하여 거짓의 방어선을 무너뜨려야 한다.
+: 2019년 09월 02일 월
-: 2019년 08월 04일 평
일 월 년
壬 壬 己
寅 申 亥
+: 2019년 09월 03일 화
-: 2019년 08월 05일 평
일 월 년
癸 壬 己
卯 申 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