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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에 대한 대법원 판결 작괘
25.05.01 04:47 | 19 hit
오늘 아침 이른 새벽에 괘를 빼보았다. 택화혁 2효동이 나온 것이다. 억장이 무너지는 느낌이었다. 그런데 사주로 보면 이번 달은 이재명한테 아주 흉한 달이다. 일사부재리의 원칙이 있지만 한 번 더 괘를 빼보기로 한 것이 오후 1시 44분이었다. 그런데 괘를 빼다 보니 아침에 뺐던 괘의 순서가 잘못 됐다는 걸 알았다. 택화혁이 아니라 화택규 괘였던 것이다. 그리고 오후에 다시 뺀 괘는 산풍고였다.

아침에 잘못 본 괘를 가지고 모친께 오늘 이재명이 재판에 이길 것 같다고 했다가 다시 오후에 아침 괘를 잘못 봤다고 하고 두 번째 뺀 괘와 같이 모두 흉하다 해서 이재명한테 흉하다고 다시 알려드렸다. 그리고 기대해 보자고 했다.

대법원이 끝까지 책임을 완수하지 않은 것은 눈쌀이 찌푸려지는 부분이다. 1년 안에 마쳐야 하는 선거법 소송을 3년 이상을 끌고 있다. 그렇다면 대법원이 책임감을 가지고 파기자판으로 마무리 했어야 했다. 왜 하급심에 판단을 다시 맡기냔 말이다.

2025년 5월 1일 05:42
38 화택규 - 2 효동

2025년 5월 1일 13:44
18 산풍고 - 4 효동

화택규는 어그러지는 괘이고, 산풍고는 무너지는 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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