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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꿈] 누군가가 돌을 던지다.
芝枰 | 22.03.12 10:30 | 1,199 hit
오늘 좀 복잡한 꿈을 꿨다. 청구서가 왔는데 내 이름이 적혀 있었다. 누군가가 그걸 접어서 보더니 과태료 5만원을 내야 하는데 그 청구서에 주소를 적어야 한다는 것이다. 왜 과태료를 내야했더니 내 자세가 삐뚤어져서 그렇단다. 어처구니가 없어서 청와대 게시판에 개새끼야 라고 써놓을까 라고 했다. 정권 마지막이라고 지랄들 하나 보나 생각했다.

꿈에 많은 사람들을 봤는데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족들이 잔득 어디론가 쫓겨 갔다. 옛날 집앞에 줄지어 있었다. 어두운 색의 가죽잠바와 바지를 입고 생김새는 바이킹족 같기도 하고 몽골족 같기도 하고 외국인들이었다. 그런데 그들이 있는 쪽이 돌이 날아왔다. 위협적이지는 않았다.

실현
돌이 날아온 꿈은 오늘 가세연 방송에서 김세의가 말을 함부로 내뱉은 것이 불쾌한 감정을 일으켰다. 다른 일을 하면서 가세연 방송은 화면은 안 보고 소리만 틀어놨는데, 시청자들이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족으로 표현된 듯하다. 일종의 매니아층으로 상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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