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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의 이름운세
芝枰 | 24.08.02 03:04 | 76 hit
김세의
金世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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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김세의는 지 이름을 굉장히 싫어한다. 지 부모가 지어준 이름임에도 굉장히 싫어한다. 그런데 본능이었을까? 싫어할 만도 하다.

김세의는 두 번 결혼했다가 두 번 모두 이혼했다. 결혼 기간 합쳐서 1년도 안 된다고 한다. 그 이유가 사주에도 있지만 이름에도 나와 있다. 이름 조합에 따라 네 가지 격이 있는데 그 중에 세 가지 격에 처와 아들한테 문제가 있다고 나와 있다. 처와 아들에게 해가 있다는 것은 말 그대로 일 수도 있지만 처와 아들이 없다는 의미도 된다. 김세의는 아무리 용써도 저 이름을 쓰는 한 결혼하여 행복한 생활을 하는 것은 요원한 일이다.

아마도 그런 히스테리가 타인에 대한 배타심과 공격심으로 나타나는 것일 지도 모른다. 속으로는 남의 불행을 자신의 행복으로 삼으면서 겉으로는 정의를 위하는 척 이중적인 성향일 수도 있다.

그냥 막 지은 이름의 폐해가 이렇게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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