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73년 음력 12월 11일 유시생인 몸은 건강한 남 입니다
이렇게 글을 띄우게 된 건 다 들 힘들고 어렵겠지만 전 보장된 직장도
마다 하고 진정 하고픈 일을 위해 무려 3년 이라는 시간과 경제적인 것들을 고스라니 바쳤습니다 그 때의 열정도 용기도 이젠 사라지고 있는듯 합니다 해보지도 못한체 이렇게 무작정 기다림에 서있는 제 자신이 밉기만 합니다
전 학벌도 든든한 경제력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힘겨움에
더 늦기전에 다시 시작 이라는 단어앞에서 힘을 내어 보려고 합니다
전 디자인 공부를 했었습니다 적성에 맞는다고 생각하고 해보앗지만
능력에 맞지 않는지 열정이 식었는지 앞으로 어떤 직종의 일을 용기내어
다시 시작해야 할지 저에게 작은 용기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동안 되는것 없이 좌절만 가득 했었습니다
그래서 아버님이 하시는 작은 가구 가게를 이어 받을 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진정 어떤 일을 해 나아가야 할지 알고 싶습니다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