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이 웃겨서 이렇게 답장을 보냄니다. 장가 가셨다구요. 그것도 17세의 나이로 참 좋겠다. 아무튼 축하 합니다. 전18살짜리가 선보는 것은 봤지만 뜻밖이네요. 빠른 결혼인 만큼 열심히 사세요.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