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의예과에 다니는 학생입니다.동양철학 시간에 주렴개의 무극이태극도설에 대해 약간은 공부했슨니다만 아직 제대로 정리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무극은 어떤 만물이 생기기 이전의 혼돈,카오스 상태 라는 것이며 태극은 이러한 혼돈 상태에서 음양의 태극이 생기게 됨으로써 생명이 비로소 시작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런데 무극과 태극은 다른데 왜 같은 것으로 인식하였는 지 무척 궁금합니다.그리고 여러가지의 태극에 관한 주장들을 알고 싶습니다.게다가 일부 기공문파에서는 삼태극이라는 있다고 말하는 데 이점 역시 무척 궁금합니다.제가 알기로는 태극에서 팔괘,64괘등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 데 알쏭달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