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3일 글 이제야 읽어 보며 새삼 읽는 때를 생각해 봅니다.

첫째 섬사람이 임금이 되면 환란과 고통이 따른다고 했던 것은 윤회에

그 바탕을 가지고 있는데,

조선시대 한 오백년의 윤회가 돌고 있는데,

조선시대 충신들과 유학자들 등등 소위 상위층이 반역죄로 몰려 거의 섬으로 유배를 많이 갔는데,

그 한맺힌 윤회가 복수로 이어지다보면 그게 환란이고 고통이지요.

이것도 결국 水氣시대로 연결되는 것 아니겠어요

영국이나 미국은 채널이 다릅니다.

서방금기의 채널은 동방목기의 채널과 다른 것이죠.

남과여의 채널이 다르듯이,

도꾸가와 이에야쓰는 결국 우리 민족 뿌리예요.

두번째 하위도는 전남 신안군 에 위치하고 있으며 목포 밑 큰 섬인 우이군도 바로 옆에 붙어 있읍니다.

깊은 산중에 범나오던 시대에서 깊은 개천에서 용나오는 시대로 변환되었다 할수있죠.

지역감정과는 거리가 멀고 지역상 지리산과 덕유산이 경상도와 전라도를

가로막아 통로가 끊겨 있어 왕래가 드물었다 할수 있겠죠.

고려조 훈요10조를 읽어보면 참고가 될것입니다.

윤영민씨도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 관상에 대해서 직관력을 가지고 있는

분이군요.

천기는 지세보다 못하고 지세는 人和보다 못하다는 소리 들어 봤겠죠

성경에서도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아무리 하늘따지고 땅따져도 이웃(형제자매 친인척포함)보다 못하다는

이야기지요

天化同人의괘를 이루어야 돼ㄴ다는 것이죠.

관상에서도 얼굴은 마음의 표출이기 때문에 관상 특히 擦色을 보면 심상이

보이죠.

예를들면 심장은 빨간색을 의미하는데 화가나면 火氣가 올라와 얼굴이 붉어진다던가

슬퍼지면 金氣인 폐장이 백색을 의미하는데 얼굴이 창백해진다던가

그것이 장기간 쌓이면 무표정의 상태에서 색깔로 은연중에 나타나는 것이지요.

우리나라의 역사는 위에서 끌고가는 것이 아니고 아래에서 밀고가는 것이오.

鷄龍山 자궁터 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