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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Re: 312. 인생의 목표점을 찾는 방랑객이
98.11.26 11:55 | 918 hit

1. 답변: 회계에 관련된 일을..

2. 질문: 돌도사님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겠는데...저는 지금껏 열심히 살았고 물론 일복도 많아서 직업도 꾸준이 갖고있는데다가 세금도 꼬박꼬박(모든 월급장이가 그러하듯이)내고 살았다고 생각하거든요...그냥 정착하지 못하는 그놈의 방낭벽때문에 이리저리 헤매기는 하지만요 그리고 지금하고 있는 영어공부는 그방낭벽과 어울리게끔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동시통역사가되어 그냥 세상을 돌아다녔으면 하는 바람으로(물론 재능은 내가 생각해도 별로 없지만)...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무척 답답함을 많이 느끼네요. 삶의 애착이 점점 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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