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을 공부하는 사람중에 사주가 어떻게 만들어 진 것이며 또 어떻게 전해졌
는지 등 그 유래에 대해서 너무나도 모르는 것이 현실인것 같군요.
>신살이나 12운은 말할것도 없고 부적 조차도 무엇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일부
철학관이나 역술인들이 막무 가내로 사용하는 것을 보면 일반인 들이 이계통을
미신이나 사술로 보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것 같군요.저로서는 정말 할말이 없
군요.
>사실 하록이는 이 홈페이지를 빌어서 많은 분들과 폭넓은 견해를 들어 보는 동
시에 하록이가 지금까지 실질적인 임상을 통해서 얻어진 결과론과 페쇄적인 노
인네들이 공개를 꺼려했던 학설들을 하나씩 발표해 가면서 견문을 넓힐수있는
계기로 만들어 보려고 했었는데 어려울것같군요.
>막상 계시판을 보니까 하록이의 글이 많이도 올라 있더군요.아마 대부분의 방
문객이 하록이라는 놈이 깨나 할일 없는 인간이구나 하신분들이 많으셨을 것이
라 생각됩니다.사실 하록이가 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얻는 것은 아무것도 없읍니
다.돈을 얻겠어요?아니면 되먹지 않은 도사 소리를 듣자고 이짖을 하겠어요?
>솔직히 말해서 이홈이지를 찾는 대부분의 방문객은 자신의 개인적인 이득만을
찾으시는게 보통이고.아니면 막연히 시험을 하든가 하는것이 예사더군요.
물론 세상물정에 어두워서 이런말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지극히 현실적인 현상
이므로 당연 하겠지요.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리고 서로의 견해를 확인하고 넓히려면 어느정도의 자신의 의견과 사주의 이
력을 설명해 놓아야 합니다.마냥 이게용신인데 이것이 맞느냐는 등의 글이 예사
더군요.약간의 설명도 전무한 상태에서 말입니다.참으로 답답하더군요.
그러다 보니 계시판의 전체적인 내용이라고는 달랑 용신잡는 수준에 머물기 마
련이지요.사실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용신을 잡았다는 것은 이제겨우 어린
아이가 걸음마를 타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것을 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용신 수준에서 더 발전을 몾하면 아예 사주를 안배우는건만 몿하다는 것
도 잘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질문을 했더니 꿀먹은 벙어리인지 아니면 일부러 사람 비웃자는 것인지 내막을
모를 대목도 많터군요.
>마지막으로 이홈페지의 진정한 의도가 뭔지 내막을 모르겠군요.
마지막으로 강릉에서 하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