丙 庚 庚 壬
戌 子 戌 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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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명에 대다수분들은 병화를 용신으로 잡으시는
것 같은데..그것은 시상격의 귀격을 살리시기위한
방편인것같습니다..하지만 격은 용신이후의 판단법으로, 용신을 오행의 중화를 목적으로 먼저 올바르게 판단한 이후에 보아야할것입니다.
그 예로 제 후배놈은 인중삼기격의 귀격을 놓고도
지금 백수건달 노릇을 하고있지요.
게다가, 임수가 병화를 보호하고있다는것은 ..잘
납득이가지않습니다.일견 사주구성으로야 그런경우도 없잖아 있겠지만, 오행의 근본은 상극이라,
상생의 의미로 받아들이는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너무,자연의 모습으로 미화하기보다는 기본적인 오행의 변화를 바르게 읽어야할것입니다.
그리고,사주지지의 모습이 식상水와 인수土의
분명한 전국상황이나, 이역시 월간에 비겁금이
있어 충분히 전국상황을 해소하고있습니다.
이사주는 수가용신인 것은 당연한것입니다.
식상의 수는 용신이 되기에 그힘이 약하지않고, 병화는 기반의상황으로 용신이 되는것은 위의
여러상황과 기반의 정황으로 불가합니다. 더 자세히 적고싶지만 여기에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용신은 식상수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