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이력을 시기별로 구체적으로 올려보시겠습니까. 사주를 해석하다
보면 희용이라는 관점에서 벗어나는 일들이 많이 나타납니다. 인간사를
보면 희기를 나누기가 모호한 것 처럼 사주해석도 비슷한 것이 많습니다.
힘들다면 내가 힘들었는가, 나와 관련된 타인들이 힘들었는가, 정신과
육체 중에 어느 한쪽만 힘들고 다른 한쪽은 좋았는가 또는 그 반대인가..
등등 너무 다양한 경우가 있기에 구체적인 얘기를 모른체 뭐라고 말하기
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적어도 사연을 안다면 탁상공론은 면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