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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63. 1062. 글번호 1053번입니다
99.12.16 11:37 | 955 hit

선생님 말씀대로 16세 이전의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17세에 이사를 하여 환경의 변화가 있었고 16세 이전에는 그러니까 중학교때에는 체구가 외소하여 대분수라는 별명을 갖고 있었고 신장념을 앓아 어머님의 상심이 심하였습니다. 자존심은 세어서 체구가 큰 불량한 친구에게 싸움에 지더라도 기세는 등등했던것 같습니다. 현재는 乙亥년 겨울 그러니까 군에 있을때 무릅을 다쳐 좋아하는 운동도 격한것은 자제하는 편입니다. 동생의 사주는 말씀드리기가 좀 난처하군요 고인의 생일의 들먹이는 것도 그렇고 왠지 언급하기가 불편합니다. 동생은 인재로 인해 자신의 한때 실수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왜로움을 느꼈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전 지금까지의 인생이 자꾸일이 꺽임을 많이 느꼈었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앞날을 내다보며 계획하여 살아왔지만 세상은 저의 그런 계획을 무색하게도 정책으로 인해 또는 집안 사정으로 인해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참고로 1996년 丙子년은 원기 충천하여 3가지의 일과를 해나갈만큼 열심히 살았던 해였습니다. 그당시 운동을 다시 하다가 무릅에 부상을 당하여 기부스를 하기도 했죠. 1997년은 저의 디자인 졸업작품이 인정을 받은 해입니다. 금정상에도 넉넉한 편이었구요. 하지만 졸작에 메달리는 바람에 몸이 많이 약해졌었구요. 제가 가 종아격이라면 또 용신이 木이라면 내년이 어찌해서 좋고 어찌해서 나쁜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대운상의 인생여정을 알고 싶습니다. 선생님의 고견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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