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지난 10월(양력)에 직장을 옮겼습니다.갈등이 많아 쉽게 결정하 수 없어 다급한 마음에 점보러 갔었습니다. 절대 옮기지 말라고 했는데 옮기고 말았습니다. 상당히 좋은 조건이었고 욕심나는 프로젝트였는데 와서 있다보니 예기치 않은 일이 생겨 모든 것이 stop 된 상태입니다. 다시 그곳에 갔더니 잘못 갔다면서 그만 두는게 좋고 있어봐야 좋은 일 없다고 합니다.
사실 전의 직장에서는 앞날이 거의 보장된 저였답니다. 돌아갈 수도 없고... 답답하여 인터넷 역학을 뒤져보니 올해 운세가 모두 괜찮은데 정말 헷갈리는군요. 이런 경우(물론 전적으로 다 믿어서는 안 되겠지만) 어디에 기준을 두어야 하는지요. 제 나름대로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옮기지 않았다면 토정비결 대로 좋았다는 말인가보다....라고요. 바쁘시겠지만 도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