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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139. 1127. 격국에 관하여
00.02.16 06:49 | 1,361 hit

먼저, 상담해주신 것 대단히 감사합니다.
제가 가색격으로 판단한 배경중에는 목이 지지에든 해에는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많이 당했기 때문입니다. 어렸을때는 아무런 이유없이 엄청 아팠던 기억도 있습니다(갑인년)-굿하고 야단났섯음-
그리고 내격이면 의문이 있습니다.
소운은 금기로 좋으나 대운에서 천간이 계여서 일간인 무와합화하고 지지는 사화가 됩니다. 소운이 아무리 좋아도 대운이 화극금화여 전체형국은 더 험난 한것이 아닐까요?(소운과 대운과의 관계)
그리고 시간병화는 안좋다고 하셨는데, 꽁꽁얼어 붙은 축월에 일간무토는 따뜻한 태양인 병화를 우선 열열히 바랄거라 생각듭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큰 의문.....
지금 서양점술가들은 물고기 자리에서 물병자리로 우주적에너지(?)가변하는 시기에있다고 공공연히 이야기 하고있습니다. 물론 그런되도 음양오행의 진실은 있겠지만 해석에서 기존의 논리로는 되지않으리라 생각듭니다. 게다가 우리나라에서도 역학의 대가(일부 김일항 )께서도 방위가 바뀌리라 이야기 하고계십니다. 그게사실이라면 기존의 사주해석은 일대 전기를 마련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근100여년전, 강증산께서는 이러한 연유로 점도 보지말고 상도 보지말라고 하셨습니다. 이런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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