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 정말 감사합니다.. 유지수님 말씀에도 제 상황이랑 좀 틀려서 의아해했던거지 다른 마음은 전혀 없어요.. 오히려 제 질문에 답변해주신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데요.. 어떤 분이 얘기 하셨듯이 몸이 항상 여기저기 이유없이 힘든것도 팔자 때문이군요.. 참 놀라운게 역학인것 같아요.. 너무 감사해요...이렇게 남의 문제에 마음써주시는 분들이 있어 아직도 세상은 살만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