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역학집을 돌아다녀봐도 답답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우연한 기회로 이곳을 들어왔는데 혹시 제가 도움을 받을수 있나해서 부탁드립니다.저는1974.08.30.사시(양력)에태어난 여자입니다.지금 사귀고있는 남자와 관계가 불안해요(1976.01.31.아침6시.양력) 국가고시준비중인데 2번을 떨어졌답니다.아직 대학생인데..공부때문에 서로에게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어떤 곳에선 제 인연은 아닌데 결혼을 할수 있다는군요.제게 도움을 주는 인연이니까 꼭 잘되길 바란다구요.서로 집안도 잘맞을 것이고 반대도 없을것이라고요..근데,남자집안에선 지금 저와 헤어지길 바라구 있구요,연상은 절대 안된다는 분위기입니다.사실 제 나이가 있구요,그남자는 앞으로 3년간은 결혼할수 있는 상황도 아니구요..그래서인지 자꾸 옛날에 만나던 남자가 제 인연인지하는 생각이 들기도합니다.1971.08.28.낮12시15분에 태어난사람인데..아직도 제곁을 맴돌고있습니다.어느쪽이 제인연일까요?..지금 만나는 사람과는 헤어져야하는지..옛사람을 만나야하는지..둘다 제인연이 안닌지..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