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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하신 선생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01.10.19 11:50 | 930 hit

양 력: 1968년 8월 10일 19:30 김정
음/평: 1968년 7월 17일 19:30 남자

시 일 월 년

己 壬 庚 戊
酉 子 申 申

壬 甲 丙 戊 庚 壬 甲 丙 戊 소운: 역행
辰 午 申 戌 子 寅 辰 午 申

己 戊 丁 丙 乙 甲 癸 壬 辛 대운: 순행
巳 辰 卯 寅 丑 子 亥 戌 酉
89 79 69 59 49 39 29 19 9.6

辛 癸 乙 丁 己 辛 癸 乙 丁 소운: 역행
卯 巳 未 酉 亥 丑 卯 巳 未

대운 시작: 9세 6월 29일
현재 나이: 34 세
현재 대운: 亥
현재 소운: 癸卯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서울에서 남성모발 관련 점포를 소규모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같이 일하던 동생같은 친구에게 배신을 당하고 그에따른 영향으로 가게운영마저 어렵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 떨처버리고 예전에 못했던 미용관련공부를 위해 외국유학들 생각하고 있는데요. 아직 미혼이지만 34이라는 나이도 있고, 장남이라는 이유로 집을 비우기가 여의치 않아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배운게 도둑질이라는 말이 있듯이 중학교만 졸업하고 미용기술을 배워 미용 직업으로만 15년이 넘습니다. 지금은 남성모발만 전문적으로 하고 있지만..
가게의 운영도 어려워지고, 결혼할 것 같았던 여성과도 헤어지고 그래서 도피는 아니지만, 외국에서 더 많은 미용기술을 배워 다시한번 미용에 관련된 일을 하고 싶은데..데가 나가는 것이 좋을까요?
제발 알려주세요~! 너무 심한 갈등에 요새 잠도 못자고 있거든요...
결혼운도 좀 알았으면 합니다...
운영자님! 여기에 자주 들르시는 선생님들 제발 꼭 저의 궁금증을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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