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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618. 지금 죽고만 싶어요.(100% 동감!!!!!)
01.11.11 12:25 | 840 hit

종은 말씀은 감사합니다만 저는 한번도 "잘 나간" 적이 없었습니다. 6세이후부터 고난과 악운의 연속이였지요. 물론 긍정적인 답변으로 제게 희망을 주실려는 의도는 감사합니다만 제 스스로 35세 이전까지는 운이 열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8년의 고난이 제 앞을 기다라고 있군요. 물론 기다리고는 있겠습니다만 점점 인내심의 한계가 느껴집니다.

만약 그 것이 하늘이 정한 이치라면 그대로 따라야지요. 누군가 그러더군요. 결국에는 사주는 "공평"하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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