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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3007. 3000. 2998. 2997. 불안한 인연
02.04.23 12:15 | 1,361 hit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네요.
답장 감사합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만일 여자분의 시지가 사시가 아닌 다른시라면 시지와 충이 되지 않으니 두 부부의 운이 나쁘지 않을것 같은데 어떤지요. 그리고 여자의 사주에 정관과 편관이 같이 있는데 대부분의여자 사주에서 정관은 어떤 역활을 하고 편관은 어떤 역할의 하는지요.(특히 이 여자분의 사주에서는 정관과 편관이 어떤 역활을 하는지요) 사주를 공부하다보면 육친을 논하게 되는데 사주원국에 이렇게 비슷한 육신이 나올때 어떻게 봐야하는지 헤깔리는데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정말 육신론대로하면 정관은 남편이고 편관은 꼭 정부나 애인으로 풀이를 해야 하는지요. 제가 만나 사주를 풀어보는 대부분의 여자분이 이렇게 사주 원국에 정편관이 혼잡되어 있거나 정편관이 같이 있는 경우가 상당히 있는데 정편관이 혼잡이 되어 있는 경우도 남성편력없이 혼자서 잘 사는 사람도 보았기에 더욱더 헤깔리게 됩니다. 어떻게 보아야 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남자분은 어떤 부분 때문에 결혼을 여러번 하게 되는지요. 그리고 앞으로도 또 다른 여자를 만나 결혼할 운이 있는지요. 학운은 좋은것 같고요. 재운도 있는것 같은데 어떤지요. 성격이 워낙 우유부단하고(때로는 저돌적인 막무가내 형식의 추진력이 있긴 합니다.) 인수가 많아서 인지 집안과는 여러번 단절이 되었고(매번 부인으로 인해서 그렇게 되었지만.. 본인 또한 냉정하다고 여겨질 정도로 집안에 정이 없습니다. 이것 또한 필요 이상의 편인 인수가 많아서 이겠지요?)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이분은 한국과는 인연이 적은것 같은데 어떤지요. 지금 중국에서 박사 공부를 하고 계십니다. 제가 보기에는 공부가 끝나 한국으로 들어가는 것 보다는 중국에서 자리를 잡고 교편을 잡는것이 훨씬 나을것 같은데 그것 또한 어떻게 보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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