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잘계셨으리라 생각하고 메일을 띄웁니다.
이렇게 메일을 올리게 된이유는 아직도 미국에 있는 형이 연락이 없는건 불행한 일이 일어났으리라 생각하고 있지만 꿈에 나타난 이유때문입니다.
이상한건 형이 토요일날 행방불명이 됐고 제꿈에 나타난건 일요일이나 월요일쯤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행방불명된거 같다고 연락이 온건 목사님한테 수요일쯤 연락이 왔습니다. 형이 하도 미국에 오라고 해서 금요일쯤 출발할예정이었구요 꿈에서 두번 나타났는데 처음꿈은 꿈에서 저자신은 없었구 어머님과 큰형님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기억이 헷갈린게 누군가 뒤에서 무기같은걸로 뒷통수를
때리는 거였습니다 그대상이 어머님이였는지 형님이였는지 기억이 가물거립니다.제 가물거리는 생각으론 무기같은걸로 어머님을 어떤사람이 무기로 뒷통수를 때릴라고 했는데 큰형님이 소리치면서 안돼 하면서 막다가 형님이 꿈속에서 맞는 걸로 기억이 됩니다.하여튼 꿈속에서 어머님이랑 형님이랑 같이있었는데
야산에서 누가 어머님인지 형님인지 둘중한명을 뒷통수를 치는꿈이였습니다.
두번째 꿈은 형님이 두다리가 잘렸는데 의족 영화에서 보면 기계같은 의족을다리에 붙여서 집으로 돌아오는 꿈이었습니다.그리고 형을 살해한 친구(용의자)와 함께 있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제 자신을 항상 생각나게 만듭니다. 제가 왜 이런생각을 하게 되는지는 사람이 죽을때가 되면 행동이 달라진다고들 합니다. 제가 이렇게 불행한쪽으로 생각하는건 형이 미국가기전 저와집에서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참으로 이상한건 행동도 틀려지고 말도없어지고 옛날과 행동하는게 다르다는 느낌을 떨쳐버릴수가 없다는 느낌이 듭니다
만약 이승을 떠났다면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