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님.. 지난번에 상담을 올렸더니. 제 글엔 대답이 없으시더군요 그런저런 고민중에 그래도 한번 상담을 받고 싶었어요. 이별을 한지 이틀지나고 있습니다. 가슴이 미어지듯 아픔니다. 미워서 헤어지는것도 아니건만... 독한 맘 먹고 했던 내 행동이 잘된건지... 지난 일이야 지난 일이고.. 앞으로 좋을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