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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것이 너무 답답하기만 하네요.. 제발 좀 알려주세요
03.01.07 11:47 | 937 hit

저는1977년 1월 2일 오전10시 30분(음력) 생입니다.
2000년부터 계속 운이 나쁘다고 밖에 할 수 없네요. 유학을 갈려고 하다가
갑자기 집안에 나쁜 일이 생기고 그 다음에 아주 심한 병에 걸리고
잠시 잠잠해지나 했더니 작년엔 여자들한테 배신당하고
정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삶의 방식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생각되어서 인생에 나름대로 큰 변화를 주었습니다.
어찌될 진 저도 아직 확신은 못하게습니다.
지금은 아직 학생이고 이번에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더 하고 싶지만
일단은 취직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몇 년 후에 제 사업을 해보고
싶습니다.

새해부터 푸념만 늘어놓아 죄송합니다만
어떻게 하면 좋을지 꼭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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