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혜씨!
의리있고 착하고 효성도 잇으며 부지런하고 정직한 사주를 타고 났네요.
지금은 공부에 취미가 없죠. 마음은 있는데 잘 안되죠?
18세까지는 신경도 예민하고 답답한 운이지만 19세부터는 공부할수 있는 운이
오니까 열심히 공부하여 선생님이 되어 여러사람을 지도하는 훌륭한 선생님이
되세요. 그러면 일찍 기반잡고 잘 살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님은 아빠보다 엄마
가 더좋고 아빠없이는 살아도 엄마가 없으면 안되는 사주랍니다. 지금은 엄마
아빠를 이해 못한다고 때를 써도 04년부터는 180도로 달라질걸요. 항상 모친과
의논하고 의견을 참고하면서 사세요.

그리고 이것은 제 생각이랍니다.
나중에 다혜씨가 결혼을 한다음에도 엄마를 모시고 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으
나 그래도 엄마한테는 아빠가 있어야 하고 아빠한테는 엄마가 있어야 한답니다.
옛 말도 있잖아요. 열 효자보다는 악처가 났다는 말과, 열 자식은 한 부모를
못 모신다고....그러나 다혜씨는 착해서 어머니 마음을 잘 읽을수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