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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04.06.19 11:35 | 1,308 hit


일 월 년
戊 丙 丙
寅 申 戌

寅申 상충 하나만으로도 뿌리를 뽑기에 충분하다. 신은 술토의 힘을 얻고
있으니 인목이 두렵기만하구나.

조직의 수뇌들이 유명을 달리하는 이유나 나라의 심장을 옮기려는 이유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었다.

머리가 머리를 치고 있으니 두통이 있을 수 밖에 심하면 깨지겠지. 얼마
나 깨지나 두고봐야지.

보따리를 싸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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