己 辛 乙 丙
丑 未 未 午

윗 사주는 일지가 봉죽자 지지에 앉아서 배우자를 얻음 좋을듯 한데도 그 충을
맞앗다는 것이다 이래선 아마 배우자를 여지것 만나지 못한것 같다 일간 역시
을월간이 妻[처]라하나 충이다
오미 화반국이 있으나 그모두 인수 기운이 다댕겨간 모습이다
소이 일간이 인수에 둘러싸여선 폭싸인모습이다 원래 정재가 甲[갑]인데 지금

지지에 그갑에 대한 귀인 축미가 다 들어선 투충을 하고 쌈질을 벌이고 있다
소이 니가해라 너가하라하곤 쌈질만한다는 것이라
이래 음양귀인 너무많이들어선 쌈박질만 일 삼으니 마누라가 고만 십리 밖으로
도망간 격이라는 것이다
혹간에 시집간 심청이가 일부러 술사 골려 줄려고 "나 언제쯤 시집가겠소?"한
다면 몰라도 그러니까 정말로 혼인 안한자라면 그 아마도 북방 子[자]란넘이와
선 축을 합해준다면 그충도 안되고 혹간에 혼사가 이뤄질 것이라 사료되는바
다
그러니깐 오행상 수성을 만나야 한다는 것이리라


대정 역상은 택천쾌 괘 초효동 이라 썩좋은 상황은 아니다
251. 大過之　卦(대과지쾌괘)
飛神(비신)
未
酉 世
亥
酉 辰
亥 寅
丑 子 動

壯于前趾(장우전지) 往不勝(왕불승) 爲咎(위구), 앞발이 건장한 모습이니 추진
해가서 이기지 못하면 허물 되리라 . 酉亥(유해)가 내려와선 적합 槍(창)을
찌른 모습인데 亥子丑(해자축) 水方局(수방국)위에 寅酉(인유) 元嗔(원진)이 된
다면 마치 살얼음이 얼은 형태이라 세주 적합 근기 잡힌다면 도리혀 세주에게
불리하다는 것이리라
*

봉래산에 신선을 바라나 도리혀 허망하다는 것이라
근접에 있는자는 어디간가 마음에 안든다고 먼데 있는 자를 바라니 그러니까 높
게만 구할것을 찾아 재키니 그성사가 어렵다는 것이리라
그러다보니 시기를 놓친격이라 할수밖에.....
귀인은 동남방에 있고 평생에 성패가 많다하였다
이상 되구 말구 적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