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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4700. 사주팔자
05.04.12 12:05 | 1,881 hit

시 일 월 년 남자

戊 丁 甲 癸
申 丑 子 丑

辛 己 丁 乙 癸 辛 己 소운: 순행
酉 未 巳 卯 丑 亥 酉

丁 戊 己 庚 辛 壬 癸 대운: 역행
巳 午 未 申 酉 戌 亥
68 58 48 38 28 18 8

壬 庚 戊 丙 甲 壬 庚 소운: 순행
戌 申 午 辰 寅 子 戌

차 사주는 천간 順傷格(순상격)에 해당하는 사주라할 것이다 이게 그 시지 까
지 이어 졌으니 그 신금이 상당히 힘이 있으리라 사료된다 그런데 요게 일주 공
망이 되어 있다 이말슴이라 그러니까 그 출공해야 힘을 쓴다는 것인데 출공은
도충을 만나야지 나오는 것이요 역시합으로 붙들어 재킨다면 공망이 아니라할
것인데 축이 사를 흔들어 올것이라 이래되면 그 공망에서 빠져 나오지 않는가
하여보는데 자축 투합이라 관살이 태과하여서는 도리혀 그갑목이 힘이 약한
형세이라 갑목이 病(병)이 아님 그 일간의 힘을 대어주는 역할을 할 것인데 병
이 아니다면 힘을 돋구어야 한다는 것이니 그 신유술 금운에는 그렇다면 곤란하
였지 않는가 하여 보는 것이고 그 반대성향이라면 신유술 운에 운이 튼다는 것
이리라 소이 병을완전 제거하게되면 그 상관의 기운을 받는 금기가 태왕 따라
서 관살이 태왕 이래 재관태왕이 된다는 것이라 그러니까 결국은 일간이 약하다
는 것인데 이것이 이래되면 그 종살이나 종재나 [소이 從勢(종세)]이래 쫓아가
야만 유리하다는 것이리라 그러니까 조업을 지키고 자기 자신을 지키겠다고 나
대면 도리혀 불리하다는 것이리라
이런 사람은 고만 조업을 일찍이 등지고 업종을 바꾸던가 타향멀리 떠나선 억
센 일의 부림을 받아서는 출세하는 격이라는 것이리라
상당히 영리해서 재성의 덕을 보니 처가의 덕을 본다는 것이고 이것이 근데 공
망 도출해서 나온 후라의 말일 것이다
역상은 뇌화풍괘 상효동이라 만약상 大人之象(대인지상)이라면 그 최고지위에
있다는 것이라 그 뭐 대학총장이 이러한 괘상이 되던데 더군다나 백호간이 동작
하여선 정상위의 세주를회두생을 시키고 있음이라 그 매우좋은 현황인데 골치
아픈 것은 끌어올리는 수레 財性(재성)이 구진이라 또 목욕파패살이 호응하여서
는 현무를 띄게 되는데 상생구조이나 아뭍든간에 처가나 처성이 불리한 것으로
나온다 소이 근심꺼리를 수레라고 끌고 있는 모습이다 관은 매우좋아선 청룡관
과 백호관이요 등사문이라 이래보면 분명 그 識者(식자)가 대단한 선비가 아닌
가 하여본다

* 336 離之豊卦(이지풍괘)
飛神(비신)
巳 戌 動
未 申 世
酉 午





豊其屋(풍기옥)  其家(부기가)  其戶(규기호)  其无人(격기무인) 三歲(삼
세) 不 (부적), 그집의 어둠이 풍만하기가 그 집을 떼우적[ 멍석가리게 같
은 것]으로 가린 것 같다 그 집을 엿보니 고요하기가 사람 즉 인기척이 아주
없는 것 같다 삼년이 지나도록 사람 그림자라곤 얼신도 않는다 상위 戌(술)動
(동)은 午(오)가 동기를 당기는 바람에 그 한쪽 나래를 담당한 세근이 원진생
을 맞음에 주된 것이 살아 있을리 만무라는 것이다
* 암흑이 풍성한 시상에 상위 戌字(술자) 동작은 세주 근기가 원진 맞은 것이
니 세주 죽었다는 것이다 세주 죽었으니 태양의 역마 역할을 옳게 할 것인가
이다, 단계극이 충발을 받아야만 소생한다는 것인데 앞서 동인 오효동과 마찬
가지 비신이라 역시 치유해서 충발을 받아야 할 것인데 여기선 그게 안되는 것
이 양효 탈락 음효로 되어선 음효가 더 늘어나는 형세요 戌(술)이 세주 근기
가 되기 때문이라 할 것이다 同人(동인) 亥(해) 세주는 戌(술)이 근기는 아니
고 일의 성취만 방훼 하는 本宮(본궁) 傷官(상관)이 官殺(관살)作用(작용)을 일
으키는 것임인 것이다
事案의 작용은 이렇치만

* 世(세) 文性(문성)인데 그 弔客(조객)鬼(귀) 이며 그 根氣(근기)도 되는 관
성 동작 원진 회두생 받아선 離爲火(이위화[ 문학 예술)로 변하는 것은 상당한
文性(문성) 高官(고관) 지위라는 것이다 亥丑卯(해축묘) 아랫 것들이 순수로
단계극을 밟고 올라서게 하는데 그 어려운 소임을 능히 감당해 내는 유능한 인
재요 인물이라는 것이이라 이것이 이래 美化(미화)해서 그렇지 그 집이 너무
커서 속이 빈 형세가 아닌가 한다 그만큼 그릇이 크고 그 수용되는 자는 보이
질 않는다는 것이라 던가 아님 오래된 것 그 학구나 탐구열에 농익어선 묵어
재 킨 것, 하도 써 나선 운기 달고, 달다 못해 낡아서는 더는 사용되질 않고 퇴
색된 그런 것을 가리키는 것일 수도 있다하리라
큰 규장각 같은 고가옥에 거미줄 친 형세 이런 것을 의미한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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