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卦象에 대한 作世論
05.04.23 10:42 | 1,121 hit

9. 卦象에 대한 作世論

小成卦[소성괘]를 겹쳐놓는 것을 本宮[본궁]괘라 한다
이를테면 乾卦[건괘]를겹쳐놓으면 大成六爻卦[대성육효괘]가 되는데 乾金[건
금]의 本宮[본궁]괘가되는 것이다 맨 위[上]의효를 太歲[태세]효라하며 六世
[육세]라한다 世[세]란 무엇을의미하는것인가? 그괘를 主觀[주관]하는 [主人
의입장]爻(효) 라는 것이다
왜? 본궁괘 상효가 태세가 되며 六世라 하는가? 육은 初爻[초효]로부터 여섯
번째이므로 육이라하는것이고 태세는[*필자의 淺見으론] 어른, 머리, 임금님,
높은것이란 뜻이니 생각해봐라! 높은것,추앙받을만한 것이 아래일순 없잖은
가? 그발휘하는 表象[표상]의 力量[역량]이 首長[수장]이란 뜻이다 그러
나 일이있거나 활동작용을할려면 行作位[행작위]를 지어야할것아닌가?

그러므로써 각효로 돌아다니게 되는것이니 [다닐수 있는것이니] 일예로 높은곳
산위 정상에 머무르신다하더라도 산중턱에도 내려올수도있고 산기슭에도 일이있
다면 머무를수 있는것이라할것이니 이것이 바로 世가 옮겨 다니는 理由[이유]
이요 世가 옮겨다니므로 因해서 世가머무는거처 爻象도 본궁괘에서 변하게되
니 이를테면 乾괘初효에 世가머물게되면 爻상은변하여  [구]괘가되며 世初가
되는 것이다 이와같이 作世[작세]를이뤄 차츰위로 오르면서 효위따라 이세 삼
세,등으로 나아가면서 괘상이 변함을이루나 일단은 변한효는 그대로 있으면
서 세만 움직이게 되는것이며 그리하여 본궁괘 內[내]에 포함되는 괘를삼는다
할 것이다
五位[오위]에 이르러 世五를정하고나면 육세는 이미 정하여진것이고 [[만약상
六世를 동효를시켜 또 動爻를 잡는다면 이는 他本宮掛[타본궁괘]가 되질않겠는
가? ]] 그래서 上효를 동효치 못하는것이므로 괘는 八괘이라서인지는 알수없
으나 또 그리고 六十四卦의 世를 고르게 붙이는방식이 그러한지는 확실하게모
르나 七世에 당하는 것은 四爻位가거듭변하게되고 八世에 당하는효는 三位 爻
로 거듭내려오나 內卦효 모두가 變[변]하게 되는 것이다 . 왜! 내괘효가 모두변
하여야 하는가? 그이치는 自明[자명]하다 만약상 삼위효 한효만 거듭변한다
면 이는 他本宮괘의 初爻를 변화시켜 初位에다 世爻를붙이는거와 같아지기 때
문이다 三位서부터 二位까지 변화시킨다하더라도 역시 그이치는 마찬가지다
타본궁괘의 世二位를 붙이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보기) 본궁괘가 乾卦
라면 다음과같이 變卦를이루며 世가붙게되니 聞一千悟[문일천오]할 것이다
  
[구]괘 一世, 豚[돈]괘二世, 否[부]괘三世, 觀[관]卦四世, 剝[박]卦五世, 晉
[진]卦 거듭四世, 大有[대유]괘 거듭三世, 이상과같이 된다할것이며 모두 金宮
괘가 된다할 것이다 즉 본궁괘의 五行[오행]屬性을 쫓아 변괘의 속성이정해지
고 이러한 괘의 오행성이 각효비신 오행성과 육친관계를정립하여 그六親[육
친] 의 작용이 어떠한영향이나 결과를 가져오는가를 관찰하는 것이 각괘에관계
된 論[논]이라할 것이다 세효에 상대하는효를 應[응]효라하니 세와 상응하
는효 (보기) 一相四, 二相五, 三相六 , 이 서로대응하니 그상대효가 응효가
되는 것이다 응효란 幹略히 말한다면 主觀者[주관자]에게 대응해오는 환경이
나 從事하게되는 物事案件등 부닷쳐오는 것을 뜻한다할 것이다.

二, 身命이란 무엇인가? 이는 자세히는 알수없겠거니와 주관물사
의 속성이나 주관자의 심신에일어나는 현상이 운명에 미치는 영향작용을 말한
것 같은데 그붙이는 방법은 이와같다한다 . 世가 飛神[비신] 子午이면 初身
四命, ( 즉 초효에 신이붙고 사효에 명이 붙는다는 뜻 ) 世 丑未이면 二身五
命, 世 寅申이면 三身六命 , 世 卯酉면 四身一命, 世 辰戌이면 五身二命, 世
四亥이면 六身三命이다

비신론은 아무러크소니 왜그런가章에보라 午未가 心化 空相 日月 外內라
즉 陰陽金烏玉 [음양 금오 옥토]이니 (금오는 태양의 예호이고 옥토는 태음,
달,의 예호임) 이치가 절로 그러할 뿐이니 밖같 양반은 午 집사람(內姿)은 未
라 하는 게 당연한 것이니 그 이치 음양을 뒤집어 말할순 없잖은가? 午는 乾
外卦 초효로써 順次방식을 선택한다할 것이고 未는 坤內卦 초효로써 逆行방식
을 취택하였으니 젓가락을 나란 히논 것 같으니 음양공화[생김형태 그된되로
마다의 효용적격등 제노릇 역량에 하등에 탈잡을만한 꺼리나 장애가 없다는 뜻]
가 이루어졌다할 것이다
*이치가 그러해서 우주가 그렇게 생겼지 우주가 그러해서 이치가 그런 것은
아니다.

5. 卦身이란 무엇인가?
각괘마다 어느월괘에 당하는가를 말하는것인데 세양효이면 초효를 동짓달로계
산하여 세효있는곳까지세어서 어느월괘를 정하는방식이니 만약상 世 二위효
에 있다면 십이월괘라할 것이고 世 음효일때는 초효를 오월달로보니 世 二효
위에있다면 유월괘가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점서에보면 그월괘를뜻하
는 비신이 그괘효상에 없다면 主人이 없는 것 같아서 空手去來가 된다하니 필자
가 식견이모자라 자세히는모름이라 제선각의 가르침이 있길 기다릴뿐이다 .

四. 괘효상 논리의 전체해설에 있어서 미흡한점이 있어서 참고로 더 부언한다

부엉이가 새끼를 셀 때, 하나 둘 셋, 까지만세고 넷은몰라서 세 마리만 나벼두
고 다가져와도 모른다고 한다고, 명리도 이와같은 논리에서 왔는지는몰라도,
명리해설 적천수를 보면 세다리까지 걸쳐가는것만 길하다하고 이미 네다리 까
지가면 작해를 이루는듯한논리를 전개한듯한데 이,~오행논리의 성립을 잠간빌
려 해설한다면 괘의 육효또한 세다리 연계라는게 성립된다.할 것이다.
괘의 동효상을 볼진데 그변화하는 방법상을 오행육친논리로 설명한다면 천견이
나마 다음과같은 연계논리가 성립된다고 선현이 말씀하신것같다, 다음은 설명
내용이다.
[1], 福德[복덕]이回頭剋[회두극]을 당하니 財[재]가 힘이있겠는가? 재가 힘
을 못쓰나 있는官[관]이꺼릴게없이 활동하니 生文 旺文[생문왕문] 해져 官은 쇠
해져 관액 병 관鬼[귀]는 걱정할게 없다 할지 모르지만 求官名利[구관명리]는
없는 것이요 文의 힘을 받은 兄[형]효가 날뛰게 되니 재물인들 온전할리 있겠으
며, 복덕은 자손이니 剋을받으니 슬하에 액이요 財가힘을 못쓰니 (명리에 보
면) 財또한 印綬[인수]母[모]의 남편이라 곧 堂上당상] 父[부]의근심이니 부의
근심이있으면 어머니인들 편할 리가 있겠는가 이말이다, 이런 뜻이고,
[2], 형효가 회두극을 당하니 복덕인들 있겠느냐? 꺼릴게 없는 財가 官生
[관생]해서 좋은방면으론 구관명리 功名[공명]이요, 나쁜방면으론 관재병액 귀
신작난 이로다 이런뜻이고,
[3], 문효가 회두극을 당하니 比肩[비견]인들 힘을 쓰겠느냐? 꺼릴게없는 복
덕이 財生해서 재물이 유여하니 영화로나아가게되는 것이다 혹 구관명리에는
불리하고, 견물생심이라 玄武[현무]兄이 발동하면 失物[실물]이 可慮 [가려]
로다 한것이요 복덕이 영리하니 官 詐欺 까마귀의 속임을 받지않는다함이 그것
인 것이다. 이런 뜻이고,
[4], 재효가 회두극을 당하니 관의 힘인들 있겠느냐? 꺼릴게없는 문효가 비
견을생왕캐하여 재물을 탈취 풍마가 묵운을 조성해서 금오를 살포시 내밀어 호
시탐탐 엿봤다함이 바로 그것인 것이다, 혹 관송이 무슨 걱정이겠느냐? 함이
니 바로이런뜻이고,

[5], 관효가 회두극을 당하니 문효인들 힘을 쓰겠느냐? 꺼릴게 없는 형효
가 복덕을생왕케해 권리있고 재물있어 태평가를 구가한다 하는게 바로이런뜻이
다, 혹 구관 명리는바라지 말라함인 것이다.

[6], 다음은, 회두生에 관한 설명이다,
복덕이 회두생을 받으니 그복이 장구하여 재생 영화로 나아가게하니 어지 관
액 병귀를 근심하겠느냐? <민초에겐 관문이 병탈인 것이다,> 혹 구관 명리에 불
리하고 형효가 설기 됬으니 장기적으로 대성발전이 어렵다할지모르리라, 이런
뜻이고,
[7], 형효가 회두생을 받으니 복왕해져 금적을 쌓으니 관액을 근심하갰느
냐? 혹 비견이 재를보고 다투어오니 송사 일지모르리라 이런뜻이고 ,
[8], 재효가 회두생을 받으니 왕관해져 명리 구관<과거 시험 취직>에는 좋으
나 문형이 핍박을 받으니 몸조심할 것이다, <불의 지변을 항상 경계하라> 곤함
이 또한 극에달하니 심신이수고롭다 하리로다, 이런뜻이고.
[9], 관효가 회두생을받으니 문왕해져 영화로움이 잠간이요 형과 복이 핍박
심신의 노고가많으니 편히 있을 날이 드물다 이런 뜻이고

[10], 문효가 회두생을 받으니 형왕이라 비견이 쟁재해도 복덕이 내코가 석
자라 돌볼겨를이 없으니 곰이 재주부리고 돈은 엉뚱한이가 챙기는 형국이로다 <
수고롭기만 하고 공은 타인으로 돌아간다,> 이런뜻이다.
[11], 다음은 괘효가 변하여 육친이 한발짝 물러나는 퇴신론의 설명이
다. 육친성이 퇴신하면 그육친에 억눌림받던 육친성이 살판을 만난다는 뜻이
다, 복덕이 퇴신하면 관성이 날뛰게 된다는뜻이니 그맡은 사명< 구관 명리 관
액 병액> 의 의미가 강하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형효가 퇴신하면 재효가 살판 났다는 뜻이요, 재효가 퇴신하면 문효가 힘을쓰
게된다는뜻이요, 관효가 퇴신하면 비견형효가 힘을쓴다는것이요, 문효가 퇴신
하면 복덕이왕성해진다는뜻이다, 각기 맡은사명의 의미가 강해진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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