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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4747. 제 사주풀이좀...
05.04.24 02:39 | 1,232 hit

時 日 月 年
辛 戊 庚 壬
酉 戌 戌 子

庚__辛 辛丁戊 辛丁戊 壬__癸
사 묘 묘 태
71 61 51 41 31 21 11 1
戊 丁 丙 乙 甲 癸 壬 辛
午 巳 辰 卯 寅 丑 子 亥

지금 장식관련 공부를하고 있습니다.
미혼이고 늦은 나이인 관계로 굉장히 고민이 많이 되고 있는데
지금공부하고 있는일로 성공할수 있을지... 유학운... 사업운... 결혼운등
사주풀이 부탁드립니다.

* 일간이 득령하고 든든한데 식상설기가 만만찮고 또 년주의 財성을 보니 食傷
의 銳氣가 대단한 지라 그 知識이 가히 수석을 다툴만 하다 하겠다 그 재물도
상당하게 좋치 않는가 하여본다

대정괘상은 풍산점괘 소위 여인이 시집가는데 길한 형세이니 그바른 도리를 지
켜야만 이로우리라 하였고, 動爻[동효]는 四효라 물에 사는 기러기가 숲으로
날아간다 혹간에 그 나무가지 앉을 자리가 평평하면 허물 없으리니 혹간에 그
나무 가지가 평평판하다 함은 유순한 순종에 미를 가져야 함일세라 하엿다 왜
냐하면 기러기라는 짐승은 발에 물갈퀴가 있는 짐승이라 여너 새와 달리 나무
를 발톱으로 꽉 쥐어 잡을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천상간에 그 앉을 자리가
평판한 곳의 나무가지를 만난다면 그 별탈없이 쉬게 될 것이란 것이다
그런데 평판한 나무가지는 그 상대방에게 그러한 자리 있는 것을 찾을 것만 아
니라 자신의 처신에도 찾으라는 것이니 자신이 순종의 美를 수양해서 잘 딲아
가졌다면 그 본바탕이 이미 평판한 가지를 이룬 것이나 진배 없음이라 배우자
가 도리혀 와서 앉는데 그 좋은 앉을 자리의 가지로 제공해 주게 된다는 것이리

이래서 그 지식과 기능 교육보담 우선 인성교육을 잘받아선 사람이 되라는 것
이다
자기의 실력과 자신의 능력을 자존 과시 한다면 상대방이나 대상을 보기를 야
시 할 것이라 그렇다면 자연 호감을 가질자는 멀어지게 될 것이라 이래 벼는
익을수록 숙인다고 자신이 자세를 낮춰 보인다면 그 더욱 아름답게 보여질 것이

도망가려던 대상도 다시 돌아올 여백이나 기회를 주게되는 것이라 어찌 뭔가 성
사되지 않을 것인가 이다
대략 식상이 강한 사람은 자기위에 없다한다 그렇다면 그렇게 강한 자를 누가
휘어 잡아선 같이 동반자 역할을 할 것인가 동반자 라는 것은 서로가 위해주고
헌신 희생을 앞세우지 않으면 같이 동반하기가 힘든 것이다

사효 동하니 외괘 飛神[비신 =효에 메겨진 육갑지지]들이 모두 합을 얻는 지
라 上 여섯번째 있는 관성 소이 남편성이 탐합망관 [합을 탐하여 관성 역할을
잊는다]된다 소이 합을 탐하여 제할일을 잊으니 관성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다는 것이리라 괘상은 좋아선 관직 승차 이런 것을 뜻하나 효가 상이 잘못 동
작 하여선 음양 하는 데 쓰는 양이 도망가는 괘상으로 변하니 그뭐 돼지가 지척
거리며 달아나는 형국이라 하는데 세주위 申의 福性[복성]이 그 克하는 午로 이
동 하여선 앉는 모습인데 그 자신이 자신에 양분을 대어주는 근기 있는 곳을
찾아서 올라간 모습이 外卦 동작하여선 비신이 새로 들어와 선 모습이다 그러
니까 진취 진출한 모습 발전된 모습을 가리키는데 이것이 벼슬 승차나 공직 승
차 이렇다면 좋다 할것이지만 그 유학 외국 같은데 가서 공부하는 것으로도 해
석이된다할 것이다
재물을 의미 하기도하고 아버지를 의미하기도 하는 재성이 괘상 五位[오위]에
은복 되었는데 뱀뒤에 숨은 형태라 돼지년에 등사재가 튀어 나오던가 아님 申
자 대운 열한살 부터 스므살 사이 부모의 상속을 받던가 아님 아버지가 크게 재
물을 모았다 던가 아뭍게든 아버지에 대하여 일이 있엇을 것이라 사료된다
사주에 관성이 없더라도 식상이 양호하니 분명 자식을 둘 것이다 남편 없다면
어떻게 자식이 있으리요 그러니까 기러기 아빠래도 있다는 것이리라
지식도 좋고 시험운도 매우 좋다 구설지 복덕이 世[세]를 잡았으니 화려한데종
사하고 큰 근심은 없으리라 삼십과 사십사이에 풍지관괘를 지으니 관국지광이
효를 잡게 되는 지라 만약상 나라의 큰벼슬을 하는 자라면 타국의 국빈으로 가
선 크게 대접을 받으리라 하였는데 금년이 사효로서 관국지광효요, 또 동효
는 34세로서 이위 窺觀[규관]되었으니 여인이 도덕군자를 문틈으로 엿보는 운세
라 소이 남자하는 일에 여인이 간섭 소이 군왕의 일에 냐자인 왕비가 참여 하
겟다는것이라 옛사람의 해석을 보면 썩좋은 말씀은 아니나 이지함이 말씀은 매
우좋다
그해석을 본다면
보배로운 솥에 금단을 구으니 신선의 약이로다 이괘효를 보니 이치 아닌것은 구
하지말라
세업은 어떠한고 횡재하여 풍족하리라, 보고도 못먹으니 물건이 있어도 모으
기 어렵다, 身위가 충을 만났으니 편이 있음을 얻지못한다 [이효가 몸자리 뱀
인데 밖같괘 巽괘 소이 돼지괘가 그 내괘효 중심을 친다는 것이다 觀[관]괘는
비신이 내외괘가 같다 그래서 二身五命[이신오명] 모두 그 충을 받는 형태이
다] 해가 중천에 있으니 금옥이 만당하다
천문이 널리 열리니 바깥에 북극까지 떨쳐진동시킨다 元神[원신]이 화하여 財
[재]가되니 인인성사 하리로다 이는 세주 응효 같은 未[미]자 [원래 자기가 있
던자리]가 寅[인]자가 들어서선 회두극쳐선 없애고 그 인자가 본궁 金성의 금극
목 재성하여선 재물이 된다
금년의 수는 이사하면 이로움을 얻는다 꽃이 옥이슬을 먹음음에 봉접이 와서
회롱한다 이는 卯[묘]자 동방 봄나무에 巳라는 銳氣[예기] 가 남방 火氣[화기]
적색 丙丁[병정]의 꽃이된다 그러니까 巳中[사중] 丙[병]이 그예기 未를 내고
있음으로 꽃봉오리가 되는 것이다 이래 꽃가지가 두개 늘어진 형태가 되는데 한
나절 午[오]에 그빛에 辰[진]자 水氣[수기]가 이슬맺어 붙틈에 寅[인]자라는 봉
접이 날라 붙어서는 그 꿀 따겠다고 회롱하는 모습이다
먼저 곤하고 뒤에 편안하니 해로움이 변하여선 좋게 된다 구름이 하늘위에 뭉게
뭉게 피어나니 기이한 봉이 산 같더라 그러니가 아주 보기좋은 상태를 그린다는
것이리라 이게 올해 운세다
만약상 올해 맛선을봣다면 성사가어렵잖는가한다 그래도 상당히 좋은 운세라할
것이다 환괘되엇으니 주접지상이라 물에다가 배를띠우고 바람이 불어서 행하는
형국 이래서 그 무역업 여행 오파상 맛 바꾸는것 또는 자신의 지식을 씻어내려
선 다른이에 이롭게 먹이려고하는 헌신적인 그런 모습도 된다
그러니까 여러가지로 풀린다 이상 잘 유추하시기 바랍니다 혹간에 오류 해석이
라도 양지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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