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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3186. 64괘.. 필자의 어느 한 구절 중에서
05.04.28 12:11 | 1,704 hit

* 15 장 우주 현상 感知(감지) 단계 원리 .

앞서 장 어딘가가 수리논리 역설 중에 오직 四三一二(사삼일이) 八七五六(팔칠
오륙)이라야만 입체현상 나타나 볼 수 있는 단계, 인식 할수 있는 단계에 도
달한다했다
이 말씀은 도대체 무엇을 뜻하는 것인가?
우주를 형성 또는 구성하고 있는 요소 원소는 무엇인가?
가고 오는 게 원소인가? 먹고 싸는 게 원소인가?
바람과 물과 불과 흙등 이런 게 원소인가?
수소 질소 산소 이산화탄소 등 가스종류가 원소인가?
몇 가지, 몇 대 원소 [* 이를테면 7대원소 4대원소등 ] 인가?
인식하는 감관 기관이 원소인가? 인식 할 수 있는 기능이 원소인가?
그 대상이 원소인가? 질량이 원소인가? 일체의 반응 작용 같은 게 원소인
가? 무슨 유토피아적 이상세계를 동경하는 사상이나 주의등 이런게 원소에 들
어가는 것인가? 신앙이나 신앙의 대상이나 샤마니즘적인 것이나 미신시하는
것이 원소라 할 것인가? 기타 일체 뜻하는 게 원소인가?
그런 것들의 실체라 하는 것이 확 헤쳐 졌는가?
저들이 주장하는 것과 수레바퀴를 같이한다면 필자 스스로 굳이 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무슨 독특한 면이 있으며 유에프적인 면이 있다 하겠는가?
저들의 주장의 입지만 강화 反象(반상)으로 고취시켜주는 꼴이 되지.....
물론 필자의 주장도 逆說(역설) 顚倒(전도)되어 저들의 주장을 高趣(고취)시키
는 역할을 한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나 필자는 저들과의 수레바퀴를 달리 하는
모습을 지금 보여주고자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우주형성의 원소는 原來(원래)란 뜻도 없지만 그 말을 빌려 원래도 없지만 實
體(실체)도 없고 虛構性(허구성)의 그릇[器(기)]만 존재할 뿐이다
허구성의 그릇이란 너그러운 모든 일체 것을 수용하는 것을 말한다
세상에 파고들고 보면 그 원소라 하는 것보다 더 허망한 게 없으리니 과학과
물리학자들이 아무리 심도 있게 고차원적 이론으로 증명해 보일려 해도 되질
않는 게 그 원래란 것의 실체인 것이다
생각해 보라
무엇은 무엇으로 이루어 졌으며 또 그 무엇이란 것은 어떠한 방식에 의해 성립
되었으며 등 계속 窮究(궁구) 끊임없이 궁구해 봐야 다람쥐 체바퀴 리는 것이
지 무슨 벗어남 있다 할 것인가?
궁극엔 그 실체는 없지만 소멸되지 않았다는데 도달하게 되는 것이다
物理學者(물리학자)가 量子理論(양자이론)이나 電子理論(전자이론)을계속 파고
들어가 봐야 결국엔 벽에 부딧치고 말 것이라 그 밝힌 것이 障碍(장애)의 모
습이라서 원자는 무엇이고 전자는 몇 개이다
그렇다면 의문이 어째서 거기서 끝나버리고 말겠는가?
그러면 또 그것의 실체를 밝혀야 될 것이 아닌가?
이것은 계속 껍질을 벗기는 것이라서 저 한쪽으로 지금 겹토시가 밀려들어오고
있는 것을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所以(소이) 헤쳐 발리는 것을 계속한다는 것
은 어디선가 밀려 들어오는 것이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해선 아무리 하여도 우주의 형성원리를 밝힐 수도 없고 알 수도 없는 것
이기 때문에 필자가 수레바퀴를 달리하는 모습을 취해서 아무러면 어떠냐는 식
의 아무러크소니를 주장하게되고 망상의 운집을 주장하게 되는 것이다 망상
에도 망상적 수리법칙이 있으니 바로 허울 현상을 일으켜 감관을 구성하고 인식
기능을 보유하게 하고 諸覺(제각)의 그리는 현상이 나타나게 하는 것이다
* 먼저 팔칠오륙에 대한 현상논리다 즉 升數(승수) 칠팔이 오십육 해야 우주
가 현상한다는 것이다. 어째서인가?
곰곰히 생각해봐라 생각을 기울겨 편견으로 궁글르게 하면 앞으로 전개되는 논
리가 그럴싸하게 허울 집을 짓는 것이다
수리법칙에 있어 입체 육합을 형성하면 모든 수리 법칙이 일어난다 할 것이
다 흐름은 걸림이 없이 無爲有動(무위유동)한다 했다 이것을 有爲無動(유
위무동)으로 변질 시킬렴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이른 바 걸림의 작용이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그 걸림의 작용이 바로 오십육 논리라는 것이다 생각해 보라 ?
육이 육으로 돌아 삼십육 되면 무수 개념의 입문 재로 점이지 무슨 걸림이 있
다 할 것이며 팔이 팔로 돌고 칠이 칠로 돌고 구가 구로 돌아도 역시 그 이치
반응은 마찬가지라 할 것이다
오직 차등이 일어나는 數法(수법)이라야만 無動(무동) 反應(반응)이 일어나는
것이고 그래야만 걸림이 있게되는 것이고 감관 인식 현상케 되는 것이다
오륙은 그대표격의 성격을 띄고 있으면서도 앞으로 전개하는 數秘論(수비론)
의 이치에도 적당하게 맞아떨어지는 것이다
앞서 수리론의 설명에 있어서 내외 無爲有動(무위유동) 三十六(삼십육)의 거듭
수 七十二數(칠십이수)가 定列(정열)된 것이 음양을 가리키는 四十八數(사십팔
수)라 하였다
즉 하나 둘, 하나 둘. 하는 게 사십팔 이라는 것이다
이것을 육합으로 인하여 형성된 팔공처에 고르게 배분하면 六(육)이란數(수)가
배당되게 된다 그러면 空(공)은 천개가 모여도 공이요 천개로 흩어져도 공이
다 다만 천이란 단위만 허상으로 사람의 생각이 입으로 주어 섬기게 할 뿐이
다 따라서 팔공처의 형성 모습이 어떻든간 본연에 空數(공수)를 갖고 있는
것이다
본연에 공수는 역시 삼십육이다 여기다가 육수를 보태면 사십이가된다 [*
원래는 四十五數(사십오수) ] 이것을 육합면으로 [* 두부모나, 주사위.를 연상
해볼 것 ] 이동 정열해 놓으면 육칠이 사십이라 하여 칠이 배당된다 할 것이

그러면 수리법칙이 여기서 끝났는가 '아- ' 그렇게 쉽게 끝날 것 같으면 이
런 여러말을 하겠는가?
此(차) 七(칠)이 八空處(팔공처)를 여덟 군데를 뛰고 뛰어서 여섯 몫을 걷워서
주사위 면에 갖다 붙치게 되니 바로 칠팔이 오십육이 여섯이란 의미다
쉽게 말해서 뒤집혔으니 팔공처 에는 칠이 여섯이 들었는데 여덜 군데의 칠을
여섯 몫으로 거둬서 한면 마다 오십육을 배열시키니 총 삼백 삼십육이란 의미
가 나온다
이중에 二百有(이백유) 八十八(팔십팔)이 흐르는 작용을 하는 軍卒(군졸)인 것
이요 나머지 사십팔이 將帥(장수)인 것이다 이래야만 걸림이 있어 感知現象
(감지현상)이 일고 걸림 없는 무위 유동 작용이 일어나게 되있는 것이니 一
爻(일효) 약 계산하면 칠만번 이상 움직인다 하였다
그리고 그것이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다 ' 아-' 내외로 뒤집히는 건 논할 것
은 제하고라도 [ 물론 그 속에 다 포함되어 있다하면 포함되어 있다 ]
주사위를 엎어놨다 뒤집어놨다 옆으로 놨다 전후가 바뀌고 좌우가 바뀌고 상하
가 바뀌는데 어찌 상상이나 하겠는가? 이래야만 차등현상이나 동시현상이 일
어 천태만상 森羅(삼라)를 이루게 된다 이것을 秩序 同時 先後 順逆 單,複.
(질서 동시 선후 순역 단 복)의 움직임의 변화작용 상태를 말하는 것이라 할 것
이다
易象(역상)에선 이것을 小成卦(소성괘)를 겹쳐 혼성 大成 六十四卦(대성 육십사
괘)를 만들고 한괘 마다 육효로 이뤄 졌는데 지금 음양학자들이 중국에 유래되
어온 卦變法(괘변법)의 논리만 알고 이 논리를 모르니 수리공식을 잘하는 분
들은 필자에게 기본 변동수가 얼마나 되는지 알으켜 줬으면 좋겠다 先儒(선
유) 哲人(철인) 古人(고인)들이 백날 해봐야 육육이 삼십육이고 팔팔이 육십사
라 고만 염두에 되 뇌여 섬겼을 것이니 그 무슨 形而上學(형이상학)이 形而
下學(형이하학)적 그릇을 이룬다 할 것인가?
저는 저대로 놀고 나는 나대로 노는데 어떻게 그릇을 이룬다는 것인지 도대
체 이해가 않가고 古來(고래) 以來(이래)로 由來(유래)된 것이라고만 하여 그
끝만 맞추기를 열을 올려 개는 어떻고 윷은 뭐고 도는 뭐가 되니 '자-! ' 봐
라- 내 豫斷(예단)이 맞질 않는가?
모다 이런식의 근본 모르는 밑 둥을 짤라내고 잎사귀만 먹어 보겠다는 것이다
* 중국 사람 성현 공자님도 겨우 알아낸 것이 오십일 프러스 사십구 논리로서
일효 십팔변에 원리를 알아냈을 뿐이다
오십일 프러스 사십구 논리는 다음장에 기술하기로 하고 우선 하던 이론을 마
져 설명해야겠다 앞과 같은 이치 정립이라야 지만 가히 무량 천만의 변화를
새길수 있어 우주의 여러 허울 현상을 그릴수 있는 것이다
좀더 파고든다면 이렇다 육면 육효가 한쪽이 충격 있을 적마다 흠집이 난다
고 본다면 動(동)으로 보는데 원래 동 아닐 수도 있고 동일수도 있으나 '아-'
한 대 약간 쥐어박았다 해서 반응은 갓겠지만 그걸 갖고 죽을 정도로 허물이
벗어 졌다곤 할 수 없잖는가?
한 효[一爻(일효)]에 오십육이 배당되었으니 변화가 무쌍이라 單(단)動(동) 複
(복)爻(효)動(동)은 말할 것도 없고 그 반응 정도의 加減(가감)이나 逆動(역
동) 順序(순서) 秩序(질서)동 逆流(역류) 秩序(질서)동 무궁 무궁한 변화를 일
으키게되는 것이라 이리해서 무위 유동 [* 無碍(무애) 有動(유동) ] 이라하는
것이다
지금 컴퓨터 입력 시스템이 바로 이러한 二元(이원)의 법칙의 연속이라 하나
필자가 말하는 것은 그만 宇宙(우주)인 것이다
八空處(팔공처)에 四十二(사십이) 모습을 五十六(오십육)으로 변질시켜 그個性
(개성)의 工力(공력) 에너지 발휘를 본다는 것인데 그흐름이 작용은 상상도 못
할 단계에 이른다 할 것이다 한爻(효)중 八數(팔수)가 停滯(정체)의 모습을
띄는데 그 중에서도 또 음양이 갈라진 모습이니 하나 둘, 하나, 둘 하는 게
넷 묶음이다 한묶음이 여섯의 군사를 거느린게 無爲有動(무위유동) 작용을 일
으키는 것으로써 행사에 걸림이 없다
[* 그러니까 한효에 칠이 여덟이란 뜻임 ] 세상에 흘러 유동치는 것이라도 조
금이라도 정체성을 띄어야지 뭔가를 알아 볼수 있잖 겠는가?
감관 기능이 감지 할수 있는 停滯性(정체성)이지 停止(정지)를 말하는게 아니

왜냐하면 편견 갖지만 停止(정지)가 없기 때문이다
* 말이 六面(육면)이요 六象(육상) 六爻(육효)라 할 것 같으면 지금 그대가
그리고 있는 모습은 아무것도 아닌 虛像(허상)을 보고 있는 것이다
乾卦(건괘)하면 머리에 생각으로 그리던가 손 필체로 그리 던간 그 모습이 떠
오른 것은 停滯現象(정체현상)인 것이다
그정체 현상을 대변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여덟로 이루어진 장수 몫이라는 것이
다 소위 팔공처를 봉함 싸발러서 야만 현상이 된다는 것이니 {[ * 지금 여기
서 시각 감관 인식을 대표하여 해석하는 것이나 나머지 감관도 이에 유추 즉
맛이나 냄새 소리 만지는 감촉 머리로 그리는 영감, 길게 늘어지는 모순 갈등
과 짜맞춤의 합리성의 성취=[ 이것을 부정식의 합리화 의문에 대한 해답을 성
취 떨어내는 것이라 할 것이다 이걸 思量識(사량식)이라고도 할 것이다 ]의 粒
子(입자)등 또한 육합을 벗어 날순 없는 것이다 ]} 이것이 무슨 원소나 그와
類似(유사)한게 있어서 그런게 아니고 흐름의 작용으로 인하여 그렇다는 것이
니 모든 우주는 實體(실체 = 떳떳한 몸)가 아닌 것이다
'아니' 실체가 있다면 오른손이 왼손을 쌀수 있고 왼손이 오른손을 감쌀수 있
는 작용이 일어난다 하며 저쪽에 들어가면 이쪽이 도리혀 작아지겠는가?
또는 더 커질 수도 있어 보인다 우리가 교차점을 없는 곳 까지 파고 들어가다
보면 결국에는 뒤집혀 빠져나가는 모양을 취한다 할 것이니 이것의 反象顚倒
(반상전도)가 커지는 모습이다
* 나는 이 삼차원의 세상에서 빠져나가는 모습도 이러할 수 있다 가정해 보기
도 한다 면,선,점.을 지나면 빠져나가는 것이다
지금 그대는 因識(인식)시키는 因子(인자)에 속아서 놀아나거나 우매한 노릇을
제공자 거룩한자의 명분 하에 조종 이용당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또 어떠한 假設(가설) 흐름이란 게 그대의 因識(인식) 구조를 그렇게 꾸며 넣
고 인식시키려고 광란하는 너울거리는 춤과 흐르는 장성곡과 벌나비를 부르는
꽃향기와 군침도는 꿀맛을 갖고 그 主題者(주제자)를 위해 희롱 꺼리로 놀아나
면서 그 주제자라 하는 것에게 무슨 득이를 취하여 주는 지도 알수 없는 것이

그는 영원한 발판을 그대에게 찾고선 계속 자기의 입지를 강화하는 수단으로 삼
다가 언젠가는 내버리는 것 조차도 감지덕지 하게끔 느끼게 하여 저 불구덩이
속으로 밀어 넣을 런 지도 알 수 없다
지금 필자의 망상적 수리법칙에 우주형성 현상은 이렇게 까지 궁글러 오고 있
는 것이다

* 일효당 오십육이 배당되어야지만 여러 무궁한 변화 단동은 물론 복효 동과
그 복효 동 및 단동에 대한 순과 역의로의 차례를 의미하는 움직임을 관찰 할
수 있는 것이다 육효 동시 복효 난동 등도 이래야만 제대로 살펴볼수 있다는
것이다 , 소이 오륙 논리를 벗어난선 우주가 없는 것이다 , 소위 오륙 一回
[일회]니
필자가 이것을 설파하고 요동에 돼지기르는 자가 되어 있어선 혼자만 그 터득한
량 하였더니만 옛 사람이 먼저 터득 오운 육기설을 주장 황제내경 소문 영추에
서 소문의 천진편에서 그 오륙 논리를 근을 삼아선
제 현상을 설파하는 것을 보고선 후달자가 뒷북만 치는고나 하였다

*법이란 정할 탓이라 기본 오십육을 알았으니 모든 수를 얻어선 거기서 가감 응
용하면 음양이 나오고 수순이 절로 이뤄지는 것을 알수 있고 움직이는 것인가
아닌가도 또한 일단 수리법칙을 고정으로 정하여 놔선 응용한다면 알것이라 ,
하락이수 논리가 이런 유추나 그 정하는 방식에 뭐가 다른바 있다 할것인가 이
런내 논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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