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의 조언 감사합니다.
오늘 낮에 읽어보고 나머지 하루를 보냈는데, 해주신 말씀들이 꽤나 오랫동안
제 머릿속을 맴돌았었습니다.
저 보다 인생을 먼저 사신 지혜를 갖추신 선배님의 귀한 말씀들,
이 후배에게 좋은 양분이 될 것 같습니다.
한 가지 궁금한 것은,
현재의 제 상황(메일로 보내드린)을 참조하지 않고,
선생님의 간명경험에 비추어 보실 때 살아가며 어느정도 사회적 성취를
가질 수 있겠는지 한 말씀 부탁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