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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해석 연택낙화 롱무청령
05.05.18 12:16 | 1,465 hit



시 일 월 년 坤命[곤명=여자] 사주다
丙 辛 壬 庚
申 巳 午 子

名(명)을 붙인다면 淵澤落花(연택낙화) 弄舞(롱무)   [청령 =잠자리류] = 해
설한다면 늪택에 여름꽃이 떨어졌는데에 때이른 초가을 물잠자리가 춤을 춘다고
볼수 있을 것 같다

대정역상은 1754 로서 山雷 뺨卦(산뢰이괘) 二爻(이효)動(동)이다 ,
비신을 세워보면

寅 兄 騰(등)
子 文 句
戌 財 朱 世
丑 辰 財 靑
卯 寅 兄 玄
巳 子 文 白 應

木宮(목궁)이므로 申酉(신유) 巳午(사오) 福德(복덕)과 官性(관성) 隱伏(은복)
空亡(공망)이다
소위 남편과 자식의 일이 있다는 것이다 현무형이 동작하여선 진취하였으니 형
제궁이 또한 유리하진 못하다는 것이고,兩(양)文(문) 兩(양)兄(형) 兩(양)財
(재)니 그 가정사가 순탄치 많은 않은 모양이라는 것이다

소이 헌그릇에 때가 덕지덕지 앉아선 그릇을 사용할수 없게끔 하는 그런 작용
을 하는 때[垢(구)]의 예기 음식 찌거기로 인한 것으로서 새그릇 좋은데 담긴
음식을 시샘하여선 그 기운을 당겨 받자한다는 것이라 아직 먹지도 않은 새음
식 빨리 쉬어 터져선 나의 근이 되어줬음 한다는 것이라 그래서 근접에 있는
근 역할 하는 자에게 까지 밉보임을 받아선 어디 의지 할 곳이 없게 된다는 그
런 작용이라

다른 말로 바꾼다면 지금 심청이가 갖은 시련을 겪고선 끝내 영달을 하여선 왕
비가 되었는데 그래선 봉사 잔치를 벌이여 놓고선 아버지 심학규를 상위로 모
시고 봉죽을 잘하고 있는 것을 그 미천한 자리에 있는 때딱지 같은 醜女(추녀)
가 그 위상을 시샘하고 부러워해서 그 기운을 내려 당겨 받자고 한다는 것이다
소이 지금 二爻(이효) 비신 寅字(인자)가 그 대상 五爻(오효)의 子性(자성)의
기운을 당겨 받자고 한다는 것이라 그랬더니만 世人(세인)이 모두 지탄을 하고
선 곱게 봐주지 않는 것은 물론[소위 같은 음효로서 不好應(불호응)되는 것을
말함],

그 근접 초위에서 잘 받쳐 봉죽 하던 근 子性(자성) 마져도 고만 가까운데 있
는 根(근) 나를[저를] 괄세하고 먼데 있는 절 받들어 줄 것처럼 여기는 자를 좋
하니 내가 너를 봉죽해 줄리 있겠는가 하곤 이래 밉보임 받아선 소이 의지 가
지 할데가 없어진 다는 것이라

이래 개도 구럭도 다놓친 추녀가 누구하나 동정해 주는 자 없어선 부끄럽게 되
었는지라 고만 염세를 느끼곤 고만 한많은 이세상을 등지려 뒷동산에 목메달
러 간다는 것이다 [卦(괘) 交互(교호)되면 艮山(간산)이 내려와선 뒷동산 표현
을 하고 그 움직이는 우뢰 놀랄일 있는 것을 표현하는 그 우레괘가 위로 올라가
선 아래에 있었을 적엔 뺨괘 목턱이 되는 것이 산위에 올라선 小過(소과)를 이
루는 지라 그형이 또 동작하여선 咸卦(함괘)를 이룬다
이것이 아마 목을 메거나 그 상서롭지 못한 형태의 죽엄을 표현하는 것 같은데
飛神(비신)으로는 거퍼선 午申(오신)이 剋(극)이라 옭아메는 듯한 형태를 그리
고 四爻(사효) 世主(세주)午(오)를 중심하셔너 五爻(오효)가 동작하면은 그 다
시 亥字(해자)가 회두극치는 형태를 그린다 그러니까 아주 옥죄여 온다는 것이
리라]

이래 말하였더니만, 명조를 들고온 명리가가 하는 말이 목메달아 죽은 것이 아
니고 그 '물에 빠져 죽었어요' 하는 것이다 그 옆에 말을 거드는 명리가가 한다
는 말이 물에 빠져 죽는 거나 목매달아 죽는 거나 험하게 죽긴 매일반이지 하
는 것이었다
소이 공망된 남편의 일이라 남편이 고만 물에 빠져죽었다는 것이다 사주를 자
세히 보면 그 年干(년간) 庚字(경자)가 銳氣(예기) 金生水(금생수)하여선 壬
(임)과 子(자)를 내미는데 거기 지금 월령支(지) 午(오) 所以(소이) 서방이 될
작자가 水克火(수극화)로 잡혀 먹히는 모습이다 소이 日干(일간)辛(신)의 겁재
庚(경)이 지금 남편을 빼앗아 갔는데 그것도 물이 생기는 근원 庚(경)이 앗아
간 형태를 그리는 지라 소위 물귀신이 잡아 갔다는 것이다

그 다음의 남편 배우자 地支(지지)에 앉은 巳字(사자)가 그 祿(록)이 되어선 時
干(시간) 丙(병)으로 透(투)干(간) 되고 있다

庚辰(경진)大運(대운)말 壬戌(임술)歲運(세운)에 남편이 물에 빠져 죽었다하는
데, 소위 대운으로 申子辰(신자진)水局(수국)을 전체로 이루는 가운데 壬(임)
이 透(투)干(간)하여선 그 상관이 대단한데 戌字(술자) 소위 官宮(관궁)의 墓
(묘)庫(고)를 만난 歲運(세운)이 되니 천상간에 水葬(수장)을 지낼 수밖에 더
있겠는가 이다
새로 나이 어린 총각넘을 정분이나선 아마 그 기둥 서방을 삼고 있으면서 같이
사는데 죽은 서방이나 지금의 총각 서방이나 모두 주태백이 술고래라는 것이
다 그 음식업 요식업을 하고 있다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지금 사주 명조
를 본다면 申子(신자) 水局(수국)속에巳午(사오) 官性(관성) 남편이 들었는지
라 물을 범벅이로 뒤집어쓰고 있으니 술고래가 아니면 물에 빠져죽던가 그 음식
업 요식업 물장사를 해야 한다는 형태를 그려주는 것이 아니고뭔가 이런 말씀이


자식은 일남일녀를 두었고 靑朱(청주)의 財性(재성)을 가졌으니 그 환경에 맞
는 재물은 양호하게 가졌다할 것이다  卦(이괘)는 입 뺨괘로서 그 음식이나
말씀 이런 것을 상징하고 그러므로 인해서 그 음식에서 사용되는 용기 그릇 같
은 것으로도 해석이 된다 할 것이다 여기서 戌子寅(술자인)은 戌(술)이라 하
는 좋은 그릇에 銳氣(예기) 寅性(인성)을 발휘하는 子(자)라는 음식이 담겨져
있는 표현 소이 세주 戌(술)이 머금고 있는표현인데

이것을 내버리는 운세 소위 二爻(이효) 동작 子寅辰(자인진) 所以(소이) 戌
(술)을 到 (도충) 떠받치는 헌그릇 辰(진)이라 하는 土器(토기)에 그 음식 찌
거기라 할수 있는 子寅(자인)이 들어붙어 있는 형국[子(자)는 土器(토기)辰(진)
에 담겨져야 할 음식인데 그것이 지금 수순이 뒤바뀌어선 寅(인)이 먼저 土(토)
라는 그릇을 木剋土(목극토) 剋(극)으로 해꼬지 하고 있는 지라

이래 그 음식 찌거기 덕지가 붙어선 그 그릇으로 하여금 그릇 역할을 못하게금
방훼 공작을하고 있는 그런 형태를 그린다] 이래서 그 음식 찌거기 銳氣(예기)
더러운 것 陰爻(음효)이므로 그 醜女(추녀)가 동작한 모습이 되는 것이다

효사를 본다면 뺨의 움직이는 도리가 顚覆(전복)되었다 별바의 길 소이 뺨을 놀
리는 도리에 어긋난 모습이니 대상은 艮卦(간괘)中(중)爻(효)로선 산언덕과 같
은 것에 비유 되는 爻(효)이라 소이 二爻(이효)는 그런 심청이효 한테 양분을
섭취하려고 뺨을 놀려대려고 추진해간다는 것은 좋은 것 없는 나쁜 것이다

象(상)에서 말하기는 六(육)二(이)가 추진해 나간다는 것이 나쁘다는 이유는 실
행하고 보면 그 같은 종류를 잃게되기 때문이라 하였는데 이는 자신을 위시하
여 있는 유리한 환경이 망가지게 된다는 표현으로서 초위 봉죽자도 잃어버리게
되고 같이 힘써 줄만한 음효들이 자신의 빈축을 살만한 행동으로 모두 등을 돌
리게 된다는 그런 이치가 된다 할 것이다

사주명조 운세가 이래 타고 낳으니 천상간에 그러한 삶을 살지 않을 수가 없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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