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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신비경 2
05.05.30 03:45 | 1,475 hit

* 다음은 이태조의 명조이다

甲 己 丁 乙
子 未 未 亥

所以(소이) 東方(동방) 甲(갑)乙(을) 나라에 임금이라는 의미이다 동방 甲(갑)
乙(을)의 精氣(정기)로 땅주인을 해 먹는다는 뜻이다 丁己(정기)는 一名(일
명) 精氣(정기)와 音域(음역)이 같아선 뜻이 통한다 . 丁己(정기)록 은 在(재)
午(오)인데 지금 兩未(양미)가 戊午(무오)를 拱(공)俠(협)하고 있다
가운데 未未(미미)는 바둑판 땅을 의미 한다 , 바둑돌은 없다 그러니 신선 天乙
(천을) 太乙(태을)이 바둑 두다간 가고 乙(을)字(자) 땅 주인만 남았는데 순수
치는 못하지만 그래 甲木(갑목)역시 未庫(미고)로 돌아가고 乙己丁(을기정)이
모두 未中(미중)의 支藏干(지장간)으로서 未(미)의 옷을 입고 있었는데 벗어치
우곤 천간에 올라와선 유유작작 노니는 모습이다 兩未(양미)가 戊午(무오)를
공협 하니 태음 태양 속에 일월이 예기 무를 뻗쳐선 있는 모습으로 군왕으로 있
는 모습이다 , 甲子(갑자)乙亥(을해) 水生木(수생목) 李(이)氏(씨)요 지금 戊字
(무자)를 공협하고 있는데 그를 받쳐 주는 丁字(정자)가 있다 이래 합하면 成字
(성자)요[무자속에 정자가 들어 가는데 戊午(무오)하면 곧 成字(성자)다 , 午中
(오중) 丁火(정화)가 戊字(무자)를 쓰고 있는 모습이 成字(성자)다 달 속엔 계
수 나무가 있다 未(미)가 달인데 그속에 뭐가 있겠는가?
午(오)가 달의 겉 모습이기도 하지만 태양으로도 본다 桂樹(계수) 나무는 하
나의 木(목)과 두 개의 土(토)로 이뤄졌다
子亥(자해) 水氣(수기)는 그늘이고 이래 甲(갑)으로부터 未未(미미)亥(해)乙
(을) 계수 나무 그릇[월계관 같은 그릇]에 거기서 丁(정)으로 根(근)을 박고 생
한 戊己(무기) 土(토)가 담겨져 있는 모습이다 , 兩未(양미)중엔 己己(기기)도
들어선 두 개 土(토)를 의미 하기도 한다, 丁(정)은 열정 활짝핀 꽃 태양 환하
게 빛나는 것 이래 보면 된다

* 다음은 고종 황제의 명조이다

己 癸 己 壬
未 酉 酉 子

좋긴 하여 황제이긴 한대 ,태조 대왕 己未(기미)日柱(일주)가 時柱(시주)로 되
어와 있는데 그 기운을 이래 앗아선 지금 북망산천으로 가고 있는 모습이다 ,
조선의 운세가 다해 간다는 것이리라 미목 땅을 토생금으로 설기 앗고 그 주인
목을 금극목으로 억제해 버린다 이래선 북망산천으로 달리고 있는데 , 유유 양
수레 바퀴속에 분명 시체 술이 들었을 것이란 것이다 신이래도 역시연달선 태음
이된다 , 소이 미 신유술해 자임 계속 태음으로 물고 나간다 할 것이다, 배용준
이는 기가 먹어선 庚(경)에게 泄氣(설기)하는 것이지만 此(차) 구조는 제비 癸
(계)를 土克水(토극수) 해버린다 , 소이 칠살대관을 썻음에 제왕이 확실하다 兩
酉(양유)가 癸字(계자)를 받쳐주니 그 근 버티는 힘도 좋다 , 癸(계)가 己根(기
근) 丁(정)을 가리고 있다 기자는 사자형의 변형도하니 兩(양) 天乙(천을) 貴人
(귀인)이 붙들고 있는 모습이기도하다 계자 역시 제비 형이지만 기자 역시 새
형의 변환이다 아래 금기 있고 태음 있으니 역시 까마귀엔 틀림없다 , 경자나
신자가 천간 투출치 않으니 나르는 금까마귀는 아니고 시체 파먹는 안의 금 까
마귀형이 아닌가 한다 아뭍튼가 영구차에 까마귀가 실린 것으로 본다
소이 西勢東占(서세동점)시기에 그 영향속 위에서 제왕의 자리를 차지 하고선
임금하는 것이라 이래 국력이 기울고 사직이 닫히는 형태를 취하게되는 것이리


* 다음은 마지막 황제 순종의 사주 명조이다

辛 辛 丁 甲
卯 巳 卯 戌

완전 西勢東占(서세동점) 金克木(금극목)이다 , 甲(갑)卯(묘) 동방에 나라를 辛
辛(신신) 巳戌(사술) 金(금)이 두동강이 를 낸다는 것이리라 兩辛(양신) 젓가
락이 辰字(진자)를 공협해 오니 水局(수국)庫(고) 木根(목근)의 黃泉(황천)이
요 辛(신)을 도우고 合火(합화)를 방훼하니
木(목)이 살아날 수 없는 것이다 巳(사)가 官支(관지)이나 兩卯中(양묘중)에 들
었으니 兩卯(양묘)는 巳(사)가 病地(병지)이라 巳(사)는 卯(묘)가 목욕지라 財
官(재관)이 병폐지지가 된다

* 다음은 李(이)承(승)晩(만) 대통령의 명조이다
그 함자는 이태조의 후예 양녕대군 자손으로서 이씨 조선을 늦게 한풀이 한마당
으로 승계하였다는 의미이다

庚 丁 己 乙
子 亥 卯 亥

동방에 나라를 庚字(경자)가 들어와선 망가트리는 모습이다 , 庚寅(경인)에 사
변이 일어나선 숫한 사람을 잃고 나라가 두동강이가 되었다 태조가 나라를 세울
적에는 東方(동방) 丁己(정기)인데 이제는 꺼구로 己丁(기정)이라 고만 막판에
둘러 업퍼선 완전 나라가 망가진 모습이고 임금의 대가 끊어짐을 고하는 모습이
다 ,


엄앵란 [물찬 제비 得配(득배)]

戊 癸 壬 丙
午 亥 辰 子

차 명조에서 , 앵란은 그 제비라 하지 않고 버들가지에 오른 꾀꼬리로도 보이기
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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