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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4900. 건강운
05.05.31 12:41 | 1,064 hit

우선 존경합니다
불굴의 정신을 갖고 험란한 세파 인생여정을 가시는 것에 대하여서 갈채를 보
냅니다 용기 백배 하십시오,
제가 이런 말씀드리지 않으셔도 훌륭하시니 잘 인지하시고 계시겠지만 쓸대
없는 노파심에서 한 말씀 이래 주제넘게 주절 거려 봅니다
당신 자신을 사랑하십시오
그러면은 자비로움이 그 속에서 저절로 생기어선 시야가 드넓어집니다 시야
가 드넓어지면 모든 것을 수용하는 자세로 되어 지겠지요 어떠한 역경과 고난
도 모두 그 속에 수용되겠지요,
부드러움을 가지도록 노력하세요, 그러면 너그러움이 존재합니다 寬裕(관유)
安示(안시)하는 자세가 부처와 보살과 그 어느 것도 와서 울고 갈 정도라면 모
든 邪惡(사악)한 事由(사유)의 存在(존재)는 모두 당신의 품속에서 安息(안식)
을 찾겠지요
이런 곳에서는 그 不亂(불란)을 일으키는 까다로움은 숨 쉴수 없습니다 자비로
움을 널리 펼쳐서는 압도하세요 당신이 너무나도 고고하셔서 지금 주위가 모
두 겁을 내고 두려운 존재로 여길수도 있습니다 이럴게 아니라 풀어 노세요 ,
융합과 화해의 손길을 내가 먼저 뻗친다면 그리곤 돌아가려는 자라도 잡을 노력
을 꾸준히 한다면 그 성의에 감동하겠지요, 나라는 존재를 버리세요 , 심신이
심신을 파먹는 악독한 버러지처럼 나대더라도, 자신이라 하는 내세우는 것을 버
린다면 모든 것은 타협이 됩니다 어느 곳을 막론하고 절대적 선악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참으로 현실이 너무나도 안탑깝게 어려움 속에 있겠군요 이제 고비입니다 바
람이 불면 높낮이 풍파가 일 듯이 높은 데를 넘으면 손 수월하게 가는 내리막
도 있겠지요,
사주 명조를 보니 乙亥(을해) 大運(대운)이라 運到(운도)는 좋은데 올해 歲運
(세운) 乙酉(을유)가 아마 그 세력을 떨쳐선 사주와 합해선 巳酉丑(사유축) 金
(금)局(국)을 지어선 官(관)殺(살) 작용이 너무 심하여 그렇게 시련의 년 속이
라고 보면 됩니다

정월달은 그 관살 작용 제왕 간판을 촉노 시키는 寅酉(인유) 元嗔(원진)月(월)
입니다 그래서 아마 그렇게 험하게 나대는 것 갔습니다 이번 달도 역시 巳酉丑
(사유축) 金(금)局(국)을 짓는데 그 기운을 보태는 달이군요, 다음달 午(오)월
달은 좀 풀어지겠습니다 申酉(신유)金氣(금기)월이 厄(액)달입니다 조심하세
요 또 섣달도 巳酉丑(사유축) 金(금)局(국)을 지으니 墓(묘)庫(고)月(월)이라
썩 좋은 달 은 아닐 것으로 보이네요, 금년 이 토정은 말을 하길 風火家人卦
(풍화가인괘) 二爻(이효)動(동), 世主(세주) 財性(재성)이 되는데 寅字(인자)
兄性(형성)이 회두극을 쳐선 소위 나를 못살게 굴며선 재물 손괴를 끼친다 하
는 군요
소이 뿌리가 외로히 선 소나무 솔침 콕콕 찌르는데 날아와 앉은 鶴(학)이 된 모
습입니다
얼마나 심신이 고달프고 아프겠습니까 , 당신은 지금 거꾸로 세상 흐름에 대한
그 願(원)을 들어주는 부처 보살이 된 형태입니다 이 말씀은 평생 운에도 해당
하는 말씀이지요
소이 시공간이 그 부적절한 것을 요구하는 것을 들어주는 염원 聖體(성체)가 되
어서는 그런 것입니다 이렇게 聖體(성체)가 願(원)을 들어줌으로 해서 그 흐름
의 맥을 다음 시간이나 공간으로 이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지금 부
처나 보살이나 천사의 행을 지어서 현상한 것이 바로 당신의 육체와 마음 정신
등이겠지요 이런 것을 본다면 참으로 당신은 세상에 貢獻(공헌)하는 그 어떤
위대한 자보다 더 훌륭한 가치의 삶을 사는 그러한 분이 된다 할 수 있겠습니


금년 대정수로는 地火明夷卦(지화명이괘) 四爻動(사효동) 어두운 밤길을 가는
나그네가 되었습니다
밝음이 손상된 그믐밤에 지독히 어두움 좌녘 배쪽으로 들어가선 알 수 없는 事
案(사안)의 구심점이 되는 것을 갖고선 그 멀리 가려고 뜰 앞을 나서는 운세로
다 이렇게 말을 합니다
소위 이동센터 이삿짐센터 퀵 서비스하는 자의 운세가 되어선 그 저쪽에서 요구
하는 것을 갖다주려고 내가 잘 알 수 없는 것을 싣고선 가는 그러한 운세입니
다 내가 잘 알수 없는 것은 소위 어두운 흐름의 형세로서 그것을 요구하는 자
가 있듯이 올해말미 다음해 초두로 싣고 가는 그러한 운세가 곧 올해의 운세가
되었군요, 그러니 좋은 의미라고는 할 수가 없겠습니다
이런 말씀을 드려서 어떤한 반응을 일으킬지는 매우 조심스러우나 당신이 신상
의 장애를 말하니까 사주가 저의 눈에 보이길 흡사 휠체어를 타고 있는 사람
처럼 보입니다

地支(지지)中間(중간) 丑未(축미)到 (도충) 하니 하체 사지가 沖破(충파)된 것
을 알겠습니다 乙(을)日干(일간) 사람이 月干(월간) 癸字(계자) 根氣(근기)봉죽
자에 의지하여선 巳丑未巳(사축미사)의 기구를 탓는데 兩(양)巳(사)는 휠체어
바퀴 年(년)月(월) 쪽으로 癸(계)乙(을)巳(사)木(목) 連生(연생)으로 乙(을)이
라는 손으로 바퀴돌리는 모습이고, 時支(시지)쪽은 역시 巳丑(사축) 金半局(금
반국)이기도 하지만 巳火(사화)가 丑土(축토)를 보조로 생하는 모습 그러니까
바퀴 달린 수레가, 다리 대용 노릇을 하는 모습이고 時柱(시주) 丙辛(병신)合水
(합수)라 그 乙(을)을 도우는 水氣(수기)의 보조역할을 하는데 水生木(수생목)
하여선 火生土(화생토) 이래 바퀴를 이리 돌렸다 저리 돌렸다 하는 손동작의 보
조 역할을 하는 모습이고 혹은 그 외 어느 분들은 그 의족 같은 것을 휠체어 수
레에도 보조용으로 싣고 다니시는 분을 보았습니다

운전을 하신 다니 대단하시군요 癸字(계자) 의자에 의지하여선 兩(양)乙(을)이
도움을 받아서는 그 움직이는 형태를 그리는데 그 기어나 핸들 조작 같은 것을
하는 모습이고 地支(지지) 바퀴 달린 巳酉丑(사유축) 金(금)車(거)가, 未字
(미자) 도로 땅을 이래 굴러가는 모습입니다

설사 휠체어를 타시지 않더라도 그 자동차나 기타 타는 것을 모는 것이라도 그
사주 짜여진 명조는 그렇게 몸을 보조 하는 것 같은 기구나 그 도와 주는 자들
을 그리는 것이 됩니다


*평생 대정역상은 1577로써 雷山小過卦(뇌산소과괘) 五爻(오효)動(동)이 되었
습니다,
小過(소과)는 飛神(비신)선 것을 보면 小過卦(소과괘)는 金(금)宮(궁)이다

未 戌 文 兄
酉 申 兄 白 動
亥 午 官 등 世
申 兄 句
午 官 朱
辰 文 靑 應

辰戌(진술) 먹구름 장 속에 午字(오자)라는 태양이 역마[申(신)] 소이 길로
행하는 모습입니다, 소이 지금 구름장 속에 해가 가는 것이 당신의 평생 운세
입니다
구름에 달 가듯이의 나그네가 아니라 구름 가린데 태양 가 듯 이의 인생 나그
네가 된 모습입니다
세주 사위 오자 등사 관성이 잡아선 상문대상 진자를 세생응 하고 있는 그러
한 형태 소위 지금 당신이 역경 속에 들어 있는 몸이라도 세상이 요구하는 근
소이 대상을 위하여 일을 해주야만 하는 자비로운 몸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
그런데 이것 만 아니라
정상 오위 백호형이 동작하는 바람에 태양은 수레인데 그를 끄는 역마 길이 쉬
겟다고 진취하여선는 그 수레의 死地(사지) 陷穽(함정)을 만들어 놓음에 그 어
두운 함정의 기운이 銳氣(예기) 亥(해)라는 지독한 어두움 도둑 넘 같은 玄武
(현무)를 생 하여선 이래 나의 등짐을 지우듯이 回頭剋(회두극)[水克火(수극
화)]을 치는 상태 그러니깐 짓 눌러 오는 상태가 된 것입니다 이러니 얼마나
사는데 고통이 심하겠습니까
그렇다 하더라도 팔자 소관 이러니 하고선 너무 이런데 구애 될 것이 없이 열심
히 한번 살아 보십시오,

初位(초위)에 靑龍(청룡)文(문)이 들었으니 知識(지식)이 좋다 합니다, 二位(이
위)에 口舌之(구설지) 官祿(관록)의 吉(길)官(관)을 갖고 있음에 말로 하는 일
록을 갖고선 먹고사는 것이 유리하다 합니다 남편성도 그런 대로 자신의 환경
에 맞는 그런 분을 좋게 얻는다고 하는 군요, 구진의 형제가 관성의 먹이체
가 되었으니 형제가 병고에 시달린다 아님 형제 자매운이 내게 이로운 사항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등사관이 간접 회두극을 입으니 身上(신상)에 험한 鬼賊(귀
적)의 厄(액)이로다 합니다 , 백호형이 정상위에서 實權(실권)을 잡아선 진취
한 형태이니 그 생업기반이나 그 벗 등 교우 하시는 분들의 덕을 좀 볼수 있다
하겠습니다

상위 玄武文(현무문)이 쇠진하니 母(모)宮(궁)이 불리하고 내게 짐이 되던가 아
님 두분 이상이라는 것이요, 그 개성 있는 얼굴상이라 합니다 卦(괘)에 寅卯
(인묘) 財性(재성)이 은복 되었으니 아버지가 큰 인연이 안된다 합니다, 재물
을 午字官性(오자관성) 남편이 감춰 갖고선 잘 내어주질 않는 그러한 형태입니
다 食神(식신) 傷官(상관) 亥子(해자) 福性(복성)이 隱伏(은복)되어선 空亡(공
망)인데 이것이 지금 오위 형효 발동으로 인하여선 그 예기를 내어선 나 자신
관록의 몸이 되어 있는 것을 파괴해 치우니 자식이 도리혀 있어도 근심이라 할
것입니다

괘 변하면 謙卦(겸괘) 无不利(무불리)  (휘)謙(겸)이 나는 하지 않겠다고 손
을 내젓는데도 억지로 안긴 악운의 운명이라는 것을 떠맡다 싶이 한 그런 모습
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이롭지 아니함이 없다함은 않하겠다는 것을 억지로
떠맡으라고 덧보태기 해준 것을 상징합니다 그런데 그 덧보태기 해준 것이 좋
은 의미가 아니라 事案(사안)上(상) 나쁜 의미 陰(음)이 넘치는 그러한 상황의
것이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좋지 않게 보는 것입니다 ]

그러니 어떡 하겠습니까 운명이 러거니 체념아닌 체념을 해가면서 불굴의 도전
정신으로 열심히 세파를 헤쳐나가면서 그 세파 흐름이 요구하는 불 보살의 행
을 행하실 수밖에 없겠지요 이래서 참으로 다른 이들의 흐름을 좋게 해주기 위
하여 맥을 이어주는 훌륭한 삶을 사시는 그러한 위치라는 것을 항시 자부심을
갖고 선 열심히 살 것을 권유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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