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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4986. 또다른 길
05.06.11 08:37 | 1,983 hit


남편한테는 좋은 말이 아니지만 여자분 한테는 좋습니다 남자분은 올해 부뚜막
에 생선 고기를 근접에 있는 쿡이 딲아 먹은 모습이고 양력 9월달에 들어서도
음력8월 될 것이므로 역시 천풍구괘 상효동이라 그 만나보려고 그 끝에 가선
선 모습이라 좋은 형편은 못된다하고 음력 구월달 에는 먼여행 한다 나오고 채
무관계에 약간 그뭐 쪼들린다 이래 나옵니다
여자분 은 올해가 그럭저럭 좋습니다 火風鼎卦[화풍정괘] 五爻(오효)動(동)이
라 정상위가 동작했으니 머리만 잘쓰면 그 상당한 효과 재물이 들어올만도 하겠
습니다
음력 팔월달이면 鼎卦(정괘)上爻(상효)가 될 것이라 이제 솥뚜껑을 열고 밥을
퍼서는 먹는 형세이군요 매우 좋다 할 것이나 친정에 할머니가 계시면 할머니
에겐 좋은 상황이 아니군요 할머니가 안계시면 분명 土(토)가 아버지의 근기가
될터 그 근기에다간 進頭(진두)生(생) 巳(사)가 기운을 생하는 데 소위 원진 기
운을 털어 놓는 것이라 그 아버지 한테는 이로운 사항은 아니라 할 것입니다 ,
친정 아버지 없고 할머니 없다면 별문제 없겠지요, 혹여 식상이므로 자식에게
해당하는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애들 한테는 그 좀 신경을 쓰셔야 할 것 갔습
니다

팔월달에 화풍정괘 비신을 세워보면

戌 巳 兄 玄 動
申 未 福 白 應
午 酉 財 등
酉 財 句
亥 官 朱 世
丑 福 靑

官鬼(관귀)가 세를 잡았으니 病(병)이 아님 관록 인데 주작관이라 吉(길)官
(관) 華麗(화려)한 口舌(구설)[말썽의]의 관성이 동작했으니 새로운 일록을 취
택하는 것은 나쁘지 않고 그 應(응)爻(효)福性(복성)이 上位(상위)爻(효) 동작
으로 말미암아선 進頭(진두) 申字(신자)를 세워선 금생수 해주어선 좋다합니다
四位(사위)午字(오자)하나가 金生水(금생수)하는 酉字(유자)기운을 위축시키어
서는 소위 양분 꼬리 여럿을 정리시키어서는[두가지 사업같은 것을 한가지로 정
리] 정상위로 유도해서는 그 대상에 서선 生(생)해 주는 것이라 환경 조성이
그 내게 유리하게 전개되는 모습입니다 들어오는 午字(오자)는 내게 짐으로 들
어붙어 있는 丑(축)을 대상에서 원진살로 아마 그 실색을 시켜서는 떨어트리는
모양이고 上位動(상위동)爻(효)는 그 戌字(술자)에게 원진살 껄끄러운 것을
털어 냅니다 그 戌字(술자)는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할머니가 된다하는 군요
지금 물어오는 것이 새로운 사업에 관한 것이므로 그 사업은 시작하는 것이 별
문제 없다 보는 것이고 그 다른 것은 묻는 사항 아니므로 참고만 할 것이지 크
게 우려할 것은 아나리 할 것입니다
제가 이래 말씀드린다해서 전적으로 신용할게 아니라 잘 살펴서 차근하게 알아
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원래 화풍정괘 오효동은 일편 좋긴 하지만 동효되고 난다
음은 천풍구괘를 이루는지라 그 억센것을 제압해야할 그런 드세 빠진 운기로 변
환하는 것입니다 그래선 뒤잡히면 택천쾌괘 분명 이효동이라 그 승패를 가늠
할 수 없는 밤중에 적과 접전을 벌이는 행태를 그리는 지라 상당히 그 일단 일
을 시작하였다면 승패는 불문가지요 어두운 가운데 접전을 벌이듯이 그 죽기 아
님 살기로 각오를 단단히 해서는 사업에 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그 전쟁이 끝나는 여명 무렵이 되면은 피아간에 그 승산을 이룬 것을
알수가 있다합니다 그러니깐 무슨 사업을 임하던간 일단 벌여 노으면 그 적극
적으로 데쉬해야만 성공한다는 것이겠지요 이를테면 장사꾼이 가게문만 열어 논
다고 해서 장사되겠습니까 선전하고 발로 뛰고 각종 아이디어를 총동원 해서만
이 그 가게는 번창 일로로 걷는다는 것이겠지요,
이럴 각오로 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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